낙화놀이 명소 무진정, 배롱나무꽃이 피었네요

2024년 7월 25일 함안 가는 길에 낙화놀이의 명소인 무진정에 들러 아름다운 연못과 배롱나무 개화 상황을 둘러 보고 왔습니다.

포스팅하기에 앞서 제가 4월경부터 시작한 "사진 명소 TV"유튜브 채널에 "낙화놀이 명소 무진정, 배롱나무꽃이 피었네요." 유튜브 영상으로 올린 것을 링크 좀 하겠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블로그에서 보지 못한 사진들을 영상으로 보실 수 있으니 구독해 보시는 게 좋으실 것 같고요...

사진 명소 TV에서는 크리에이터 도구의 이용권한을 취득하기 위하여 유튜브 구독자 1,000명을 모십니다~~멤버님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주차장에 도착, 장비를 꾸려 무진정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여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이곳은 무진정 앞에 있는 작은 연못이고요.

연못 중앙에는 정자가 있고요.. 보이는 것처럼 정자 쪽으로 다리를 놓아 이동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연못에 비치는 반영도 아름답고요. 연못 전체가 아름답게 꾸며져 있습니다.

연못 중앙에서 무진정쪽으로 보면서 사진을 한 장 담아 봤는데요... 저멀리 붉은 배롱나무꽃이 보이네요~

이번엔 무진정으로 가면서 오른쪽에 반영이 좋아서 한 장 담아 봤습니다 .연못에 비친 왕버들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이곳이 무진정으로 들어가는 문인데요.... 무진정에 들어가기 전 오른쪽 담벼락에 이렇게 배롱나무가 있습니다. 현재 꽃의 개화 상황은 40% 정도가 개화가 된 것 보이네요

이번엔 꽃이 있는 옆쪽에서 이렇게 한 장 담아 봤습니다 만 피어 있는 꽃이 그리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곳이 무진정 이고요... 무진정은 경상남도 지정 유형문화재 제158호로 지정된 곳으로서 조선 중종 37년에 무진 조상 선생이 후진을 양성하며, 여생을 보내기 위하여 직접 지은 정자로서, 선생의 호를 따서 무진정이라고 명명하였다고 합니다.

이번엔 무진정 정자 안쪽에서 배롱나무꽃을 담아 봤습니다. 한 그루의 배롱나무이지만 아름답게 보입니다.

이제 정자 뒤쪽에서 모델을 모셔놓고 사진을 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루에 앉아 배롱나무쪽으로 보고 있는 모델의 뒷모습을 담아 봤고요..

이번엔 방문 사이로 모델이 보이도록 하여 한 장 담아 봤습니다.

무진정 뒤쪽에서 무진정으로 들어오는 쪽문에 서 있는 뒷모습을 한 장 담아 보고요....

무진정앞에 있는 배롱나무 앞에서 모델이 되어 한 장 담아 봅니다.

무진정 안에는 이렇게 조상 선생에 대한 기록이 안내판으로 설치가 되어 있고요...

"주세붕 선생이 지은 무진정 기문"도 안내판으로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이제 나오면서 왕버들을 어안렌즈로 한 장 담아 보고요...

자그마한 연못을 어안렌즈로 둥글게 표현이 되도록 담아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어안렌즈로 한 장 더 담아 봤는데요... 자그마한 연못이 아름답게 표현이 되네요...

이상 오늘 찾아본 무진정은 배롱나무꽃이 40% 정도가 개화가 되어 아름다운 상태였으며, 이곳의 자그마한 연못과 연못에 비치는 반영도 아름다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4년 7월 25일 함안 무진정에서 "학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