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정 배롱나무

2023년 8월 15일 밀양시 교동에 위치한 오연정에 들러 배롱나무꽃 상황을 사진으로 몇 장 담아 올립니다.

밀양 오연정 은 경상남도 밀양시 교동에 있는, 조선 중기 문신인 손영제가 지은 정자로 1995년 5월 2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215호로 지정된 곳입니다.

오연정에 도착해서 배롱나무 상황을 보니 꽃이 많이 피지는 않았습니다. 피지 않은 꽃망울도 많이 보이지 않고요... 올해는 전반적으로 배롱나무꽃이 좋지는 않은가 봅니다.

오연정 현판이 보이네요...

여기 현판은 영풍루...

영풍루 처마에 달린 처마 등이 배롱나무꽃과 잘 어울리는 듯.....

처마 등을 넣어 몇 장 더 담아 봅니다.

한옥의 아름다움과 처마등 그리고 배롱나무꽃이 아름다움을 더해 주는듯합니다.

영풍루 바로 옆에 붙어 있는 현판....

담장에 있는 배롱나무를 세로 구도로 담아 봤습니다.

담장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배롱 꽃잎이 떨어져서... 사진으로...

배롱나무꽃과 정자... 아름답게 보이네요

배롱나무꽃과 한옥의 처마....

배롱나무꽃을 클로즈업해서 담아 봤고요

늘어진 배롱나무 가지를 정자와 함께....

오연정 마당에서 정자 쪽으로... 양쪽에 배롱나무를 넣어서 구도를 잡아 봤습니다.

화각을 좁게 하여 정자와 배롱나무를 담아 보고요...

정자 왼쪽에 있는 배롱나무꽃을 담아 봤습니다.

정자 안에서 바깥쪽으로 보면서 배롱나무꽃을 담아 보고요...

한 장 더 담아 봤습니다.

한 장 더 처마와 배롱꽃...

오연정과 배롱꽃...

오연정과 양쪽에 있는 배롱나무꽃...

오연정 현판이 보이게 배롱나무꽃과 함께....

배롱나무꽃의 상황이 잘 표현이 되도록 꽃을 담아 봤습니다. 꽃망울이 많이 떨어져 나가고 아직까지 덜 핀 꽃도 있고 풍성하지가 못합니다.

기와 위쪽으로 올라온 곳... 이곳은 꽃이 조금 풍성해 보입니다....

이제 오연정을 나서면서 바깥쪽에 있는 배롱나무를 담아 보고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담아 봤습니다.

오늘 찾아본 밀양시 교동에 위치한 오연정의 배롱나무 상황은 현재 꽃이 80% 이상 피었다고 보이며 태풍 등의 영향으로 꽃망울이 떨어져 나간 부분도 많이 보입니다. 올해는 전반적으로 다른 곳과 같이 배롱나무꽃이 풍성하지 못하는 경향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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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2023년 8월 15일 밀양 오연정에서 "학명"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교동 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