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지의 일출과 일몰

2023년 8월 14일 새벽부터 테니스장에 운동하러 가다가 남매지에 여명이 좋을것 같아 여명과 일출을 담아 봤습니다.

기대했던것 보다 오늘은 여명이 그리 아름답지는 못하네요~

이어서 일출을 보게 됩니다.. 오늘 일출은 빛이 강열하지 않아 해님의 원형을 그대로 담을 수 있는 일출이었습니다..

일출을 보고 난 뒤 테니스장에서 운동하고 하루 일들을 잘 처리하고 저녁 일몰시간에 다시 남매지에 와서 연꽃들을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일몰 빛에 연꽃들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연꽃이 이제 끝나는 시즌인데 남매지에는 늦게 까지 피고 있네요~~

아름다운 연꽃들이 제 명을 다 한 듯 꽃잎들이 우수수 떨어집니다.

연잎에 꽃잎이 떨어져 가득하게 담겨져 있네요~

역광에 물에 비친 아름다운 연꽃들...

그 옆에는 오리가 평화롭게 노닐고 있고요....

어느새 해는 저물어 하루를 마감하고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연인들이 노을을 보며 사랑을 속삭이는 다정한 커플이 보이네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해가 넘어가고 난뒤 노을입니다.

오늘은 남매지에서 아침부터 일출도 촬영하고 저녁에는 연꽃과 일몰(해넘이)를 촬영해 봤습니다만 기대한 만큼 좋지는 않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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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2023년 8월 14일 경산 남매지에서 "학명"

 

주소 : 경북 경산시 중방동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