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 등기산 공원과 스카이워크

2023년 9월 10일 가족과 함께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에 있는 등기산공원과 스카이워크에 관광 겸 다녀왔습니다.

후포 등기산(등대) 공원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후포 등기산공원 안내 표지석입니다. 안내도에 여러 시설물들이 있다고 적혀 있네요~~

여기는 신석기 유적관... 우린 점심시간에 도착해서 아쉽게도 관람은 못했습니다.

남호정....

등기산 안내 표지석.... "후포항 끝자락에는 나지막한 등기산이 자리 잡고 있다.(해발 53.9m).....중략.... 1968년에 처음 불을 밝힌 후포항 등대는 앞바다를 지나는 선박의 길잡이일 뿐 아니라 후포항과 동해의 전망대 역할도 하고 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하트 모양의 조형물... 포토존으로 좋을 듯....

쉼터 쪽에 있는 조형물인데...

11시 30분의 만남이라고 하는데

현실의 자아와 이상과 같은 생각을 품을 때의 순간을 나타내었다고 합니다.

하늘을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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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망대해를 자유롭게 날아가는 갈매기가 울진 앞 바다에서 쉬어 가듯...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며 삶의 활력과 미래의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울진이 되기를 염원하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작품명 바다의 문과 뒤쪽에 보이는 것이 무대 조형 벽....

무대 조형 벽.....

영국 스코틀랜드 벨록 등대 옆에 있는 하나 되는 나무

울진 금강송을 상징하며 여러 사이즈의 파이프를 연결하여 만들어져 있습니다.

등기산공원에서 보면 스카이워크기 이렇게 보이고요 이곳에서 출렁다리를 건너면 스카이워크로 바로 갈수 있는 산책길이 있습니다.

여기는 키스 조형물이고요...

이렇게 사람 옆모습을 형상화해 놓고 끝에는 고래꼬리가 있습니다.

독일 브레머하펜에 있는 등대로 1855년 가동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기능하고 있는 등대로 독일 북해 연안에서 가장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등기산공원에서 등기산 보행교로 가기 전 오른쪽에 있는 정자... 여기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바다 전망이 좋은 곳의 정자....

이곳이 출렁다리와 스카이워크로 가는 길입니다.

앞에 출렁다리가 보이시죠?

바다를 보면서 출렁다리를 건넜습니다.

출렁다리를 건너서 도착한 곳... 스카이워크로 들어가는 출입구....

스카이워크에 들어가시려면 덧신을 착용해야 합니다.

덧신을 신고 스카이워크를 걸어 들어갑니다.

저기 끝이 보이시죠? 높이가 대단히 높아 보입니다.

아래가 보이는 투명 유리 구조로 된 곳도 있습니다.

여기는 밑에 있는 교각이 보입니다. 상당히 높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무서워서 유리 쪽을 밟지 못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마지막 안쪽에 있는 조형물.....

인어 아가씨가 손짓을 합니다....

여기에서 다들 인증샷을 하십니다......

나오는 길에 남쪽으로 있는 전경을 담아 봤습니다. 오늘 구름이 멋지네요~~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등기산공원쪽으로 한 장 담아 봤습니다.

오늘 가족과 함께 찾아본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에 위치한 등기산공원은 등대를 주제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는 곳이며, 작은 출렁다리 그리고 스카이워크도 시설들이 멋집니다. 개인적으로 관광하고 싶은 곳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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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2023년 9월 10일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에서 "학명"

 

주소 : 경북 울진군 후포면 등기산길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