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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출사지, 사진명소

명선도 일출

by hakmyong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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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9일 명선도 일출을 담으려고 경산에서 5시에 출발하여 강양항으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인지라 해무가 올라올 것이라 큰 기대를 하고 말입니다.

강양항에 도착하여 먼저 커피를 한잔하고...채비를 챙겨서 포인트로 급히 이동하여 명선도 쪽으로 한 컷.... 오늘은 예상과 달리 해무가 없네요~~ ㅎ~~ 김이 빠지는 소리가 들리네요~~~

오늘 해무가 없어도 현장에 오면 인증샷 정도는 해야지요~~ ㅎㅎ
600mm 대포 망원경으로 저 멀리에서 멸치잡이를 하는 배를 담아 봤습니다. 갈매기떼가 많이 날아드네요~~

이번에는 들어오는 멸치배를 담아 보고요..

멸치잡이를 하러 나가는 배도 담아 봤습니다.

이번엔 멸치잡이 나가는 배를 멀리서 당겨서 담아 봤습니다.

이번엔 명선도 쪽으로 여명을 담아 봤고요...

광각으로 넓게 명선도를 넣어 담아 봤는데요... 해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망원렌즈로 이렇게 당겨서 일출 장면을 담아 봤습니다.

이번엔 일출이 있은 후 광각렌즈로 명선도를 넣어 넓게 담아보고요...

오른쪽에 명선도만 넣어서도 담아 봤습니다.

일출이 있은 후 광각으로 넓게 한 번 더 담아 보고요....

이번엔 바닷가 모래사장이 나오도록 담아 봤습니다.

이동하면서 구도를 조금씩 달리하여 이렇게 담아 봤습니다.

바닷가 바위섬이 보이도록 구도를 담아 보고요...

명선도 쪽으로 구도를 조금씩 달리하면서 다시 한번 담아 봤습니다.

이번엔 마지막으로 명선도 쪽으로 구도를 잡아 멸치잡이를 하러 가는 배를 넣어 한 장 담아 봤습니다.

오늘은 해무가 없는 날이라 멸치를 찌는 사진을 담아 보려고 했더니 요사이는 멸치가 잘 잡히지 않아서 멸치를 찌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기가 참 어렵다고 하시네요~~ 사진에 보이는 여기가 멸치 찌는 곳.....

여긴 강양항으로 찾아오실 때 필요한 주소....
이상 오늘 찾아본 강양항에는 물안개가 전혀 없는 날이었으며 오메가도 없는 날이었고요.. 멸치 찌는 사진도 못 담아 본 날입니다.
오늘 그나마 기분이 좋은 것은 멸치 찌는 장소를 확실히 알았다는 것입니다. 다음부턴 일출 찍고, 멸치잡이 어선 찍고, 멸치 찌는 모습들을 담아 봐야겠습니다.

2023년 12월 29일 명선도에서 "학명"
 
주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강양길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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