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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곳

청학동 삼성궁

by hakmyong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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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4일 가족과 함께 경남 하동군 청암면 청학동에 있는 삼성궁으로 관광 겸 해서 다녀왔습니다.

삼성궁은 이 고장 출신 강민주(한풀 선사)가 1983년에 고조선 시대의 소도를 복원, 민족의 성조인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배달민족 성전으로 민족의 정통 도맥인 선도를 지키고, 신선도를 수행하는 민족의 도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먼저 삼성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삼성궁 입구로 향했습니다.

먼저 삼성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삼성궁 입구로 향했습니다.

여기 삼성궁 입장료는 어른 8,000원입니다.

입구부터 돌을 쌓아 만든 구조물들이 보입니다.

조금 올라가면 학 모양의 건축물이 나오는데 여기가 매점으로 음식물을 먹을 수 있는 곳이네요... 우린 평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영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삼성궁으로 통하는 문 ...돌을 쌓아 만들어 놓았네요~

한풀 선사가 수자들과 함께 수련하며 돌을 쌓아 올린 1,500여 개 돌탑이라고 합니다

학 모양의 건축물을 돌아 뒤쪽으로 오니 자그마한 연못 주위로 돌 구조물들이 연결되어 있고 학구조물의 뒤쪽이 보입니다.

여기에는 시조새를 조각한 것으로 보이는 돌조각이 있습니다.

한참 올라가서 뒤를 돌아보니 학구조물의 건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시조새를 형상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신령스러운 땅의 길이라는 검달길을 따라 삼성궁으로 향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이렇게 아름다운 폭포도 보이고요..... 겨울이라 고드름이 열려 있네요~ 녹지 않은 눈도 보입니다.

묘신지문 오른쪽에는 토끼 모양을 돌에 새겨 놓았네요~~ 12지신중 토끼를 형상화한 것 같기도 합니다.

왼쪽에 정자가 보이고요 여기에서 쉬어 가셔도 되는 곳이네요~

다시 올라가는 길.... 온천지가 돌을 쌓아 만든 벽과 구조물들입니다... 대단합니다.

조금 더 올라가니 이렇게 연못이 또 나옵니다.

연못 건너편에는 성을 쌓은 것과 같은 돌탑과 돌 구조물들이 보입니다.

올라가면서 이제 삼성궁에 다 왔나 보다 하면서 계속 올라가 봅니다.

저기 앞쪽에 건축물이 보이네요~~

삼성궁이란 안내 표지석을 보면서 무작정 올라가 봅니다.

위에 올라가서 뒤돌아 본 연못 주변....

여기에도 예쁜 폭포가 있네요~~

삼성궁이 어딘지 궁금해하면서 계속 돌 구조물의 벽 사이로 걸어서 올라가 봅니다

산으로 오르는데 삼성궁은 보이지 않네요~~

위쪽으로 올라와서 뒤돌아 보며 한 장 담아 봤습니다.

산 능선을 넘는데도 삼성궁은 보이지 않고....

위쪽에서 다시 한 번 더 뒤돌아 보면서 한 장 찍어 봅니다.

이제 능선을 넘어가야 하는 듯....

산 능선을 넘어갑니다...

능선을 넘어서니 건축물이 보이고요...

저쪽에 건축물들이 많이 보이네요~~

이곳이 삼성궁이라고 안내 표지판이 보입니다.

여기가 삼성궁....

삼성궁에서 내려오면서 오른쪽에 있는 건물들....

내려오면서 아래쪽의 전경을 담아 봅니다....

내려오면서 오른쪽에 있는 건물들,,,,

저 맞은편에 기도하시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내려오면서 삼성궁 쪽으로 한 컷...

내려오면서 왼편에 있는 구조물을 담아 봤습니다.

여기가 마지막입니다. 이곳으로 들어가면 처음 들어올 때 보이는 새 구조물의 건물로 들어가게 되고요... 건물 안에서는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나가면 바로 삼성궁 주차장으로 이어집니다.

이상 오늘 관광 겸 찾아본 청학동 삼성궁은 포근한 날씨에도 눈이 조금 쌓여 있고, 폭포에는 고드름이 달려 있어 삼성궁의 겨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음에 좋았던 것 같고요... 1시간 정도 가볍게 관광을 하면서 트레킹할수 있는곳으로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2024년 1월 4일 경남 하동군 청암면 청학동 삼성궁에서 "학명 "

 

주소 : 경남 하동군 청암면 삼성궁길 8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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