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양지 초청행사 참석

2024년 5월 4일 한국사진작가협회 밀양지부에서 실시한 전국 사진작가 위양못 초청 행사에 참석하여 연출하고 있는 뱃사공과 숙녀, 요가 장면을 담아 봤습니다.

해가 뜨기 전에 도착하여 완재정에 핀 이팝나무를 중심으로 한 장 담아 봤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어부연출 장면입니다. 숙녀가 뱃머리에 타고 어부가 노를 저어가는 모습입니다. 2023년에는 흰색 옷을 입고 나왔었는데 올해는 붉은색 옷을 입고 연출을 하시네요~~

완재정에 핀 이팝꽃이 반영으로 비친 부분을 지나가는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해는 산등성이를 넘어 위양못으로 빛이 내리고 아직까지 완재정에는 빛이 들어오지 않고 있는 상태이며, 빛이 들어온 부분에는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두렸하게 보입니다.

빛이 들어오는 부분에서 노를 저으면서 물이 튀기는 장면과 숙녀가 쓴 양산에 빛이 들어와 아름답게 보입니다.

이번엔 나뭇가지 사이로 지나가는 뱃머리에 앉은 숙녀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완재정 가까이로 가고 있는 모습을 나뭇가지 사이로 구도를 잡아 봤습니다.

이제 완재정에는 빛이 들어왔네요~~ 그러나 어부와 숙녀에게는 빛이 아직까지 들어 오지 않았습니다.

물을 뿌리며 둥근 모양의 물줄기를 담아 보고요.... 이제 어부와 숙녀쪽에 빛이 들어 왔습니다.

장대로 물을 내리치는 장면도 담아 봤습니다.

완재정앞에서 물을 뿌리는 장면을 담아 봤는데... 완재정에 열린 문 사이로 요가하는 장면이 보이네요~~

요가하는 장면이 나오도록 몇 장 더 담아 봤습니다.

오늘 연출을 하시는 두 분 모델님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물을 뿌리면서 옷이 다 젖은 상태에서 계속 연출해 주시고 배에 고여 있는 물을 퍼내시면서 두 분 고생 많이 하셨고요.... 밀양지부에서 행사 진행 너무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뒤쪽 완재에서는 요가가 한창 진행 중이고.... 숙녀분은 배에 고여 있는 물을 퍼내시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요가하시는 분들도 참 열심히 하시네요~~

요가 장면은 여기까지이고요....

나뭇가지 사이로 배를 저어가는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이제 연출은 여기까지입니다. 촬영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나가며...

완재정쪽으로 반영이 너무 좋으네요~

완재정쪽으로 넓게 한 장 더 담아 보고요...

마지막으로 반영 사진을 한 장 더 담아 봤습니다.

이상 오늘 찾아본 한국사진작가협회 밀양지부에서 실시한 전국 사진작가 위양못 초청 행사는 연출 장면도 좋았고 밀양지부에서 컵라면과 커피를 나눠 주시는 등 모든 면에서 잘해 주셨습니다. 수고하셨고요... 감사드립니다.

​

2024년 5월 4일 밀양 위양지에서 "학명"

 

주소 : 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2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