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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출사지, 사진명소

태화강 국가 정원 꽃양귀비

by hakmyong 2024.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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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 정원에 꽃양귀비가 예쁘게 피었나는 소식을 듣고 2024년 5월 13일 아침 4시 30분에 출발하여 잠시 다녀왔습니다.

일출과 거의 동시에 도착해서 보니 꽃에 불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곳은 일출각이 고층 아파트 쪽에서 떠오르는 일출이라서 오늘은 일출 장면은 포기하고 조금 느긋하게 도착하여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새아빠 백통으로 아스라이 분위기 있는 사진을 담아 봤습니다.

올해는 안개꽃을 많이 섞어서 심어 놓았네요~ 작년에는 꽃양귀비만 있어서 조금 실망스러 웠는데 올해는 안개꽃 때문에 꽃양귀비가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양귀비와 안개꽃에 빛이 들어와 불을 켠 듯 형광빛이 되네요~

안개꽃이 많이 있는 곳 쪽으로 한 장 담아 보고요...

이번엔 아파트가 보이도록 구도를 잡아 봤습니다.

여긴 안개꽃이 많은 곳...

안개꽃에 포커스를 주고 한 장 담아 봤습니다.

양귀비의 눈에 띄는 화려함을 안개꽃이 수수하게 조화를 이뤄 주는 듯 ....

화려함과 수수함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장관을 보여 주는 것 같네요~

빛이 좋아서 양귀비는 더욱더 화려하게 보입니다.

아스라이 섞여져 있는 안개꽃이 조화롭고 아름답게 보이네요~

이젠 반사 렌즈로 몇 장 담아 봅니다. 보케가 아름답게 생기네요~

흰색이 몽글 몽글하게 보케가 생깁니다.

 

반사 렌즈는 원근감 표현이 잘 되는 듯...

꽃양귀비만 있는 곳에서 산 밑에 있는 둥근 형태의 나무들을 아웃 포커싱 해봤습니다.

이번엔 안개꽃이 조금 나오도록 구도를 잡아 양귀비에 포커스를 주고 담아 봤고요....

이번엔 안개꽃에 포커스를 주고 담아 봤습니다.

안개꽃과 꽃양귀비 사이로 보라색의 수레 국화도 보입니다

보라색이 곁들어 지니 컬러풀 합니다.

흰색, 보라색, 붉은색이 어우러져 화사하고 아름답게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안개꽃과 꽃양귀비를 담아 보고요....

꽃양귀비가 있는 곳도 담아 봤습니다.

오늘 찾아 본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 꽃양귀비는 만개 상태로 꽃이 싱싱하여 최고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며, 꽃이 싱싱하고 아름다울 때 빨리 이곳을 찾으셔서 즐거운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2024년 5월 13일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에서 "학명"

 

주소 : 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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