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산강 장미원

2024년 5월 21일 새벽 3시 30분에 경산에서 출발하여 포항시 남구 효자동에 위치한 형산강 장미원에 출사 다녀왔습니다. 당초 일기 예보상에 구름이 38% 정도 라고 해서 여명이 좋을듯하여 출발했었는데 도착해 보니 구름이 많아 보입니다.

형산강 장미원은 형산강변 둔치에 조성된 장미공원으로 30여 종의 화려하고 다양한 장미꽃이 향기를 발산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 장미원은 둔치에 조성이 되어있어 포항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되어 주기도 하고 여길 찾으시는 관람객들에게도 장미의 아름다움으로 눈과 코를 즐겁게 하는 명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오늘 하늘엔 구름이 잔뜩 끼여 있고 빛이 없는 관계로 아름다운 장미꽃 사진을 담는다는 것은 어려 울 듯하네요~

이곳 장미원은 형형색색 다른 종의 장미들이 아름답게 피어 있습니다.

구름이 끼여 있어 날씨는 우중충하지만 꽃은 아름다운 상태입니다.

함께하신 우리 회원님은 셀카를 담으시느라 분주하신 모습으로 보이네요~

하늘엔 구름이 그러나 장미는 화려합니다.

이곳 공원 내부는 장미 사이사이로 걸어 다닐 수 있는 동선이 조성이 되어 있고요...

바로 보이는 곳 덩굴장미로 둘러싸여진 시계탑이 보입니다. 이곳도 포토존으로 보이네요~

보시는 바와 같이 장미 꽃잎이 흐트러지지 않고 아름다운 상태로 현재 피어 있고요...

꽃들이 화사하고 아름답습니다.

이곳은 장미공원으로 들어오는 입구인데요... 덩굴장미로 이루어진 아치형 터널로 화려한 꽃과 향기로 찾아오시는 분들께 눈과 코를 즐겁게 하는 곳이죠...

형산강 장미원의 입간판이 이렇게 설치가 되어 있네요 입간판의 디자인도 좋은 것 같습니다 장미꽃과 잘 어울리는듯합니다.

이곳은 러브 포항이라 포토존입니다. 아름답게 핀 장미꽃들과 함께 담아 봤습니다.

망원렌즈를 조금 당겨서 한 번 더 담아 봤습니다. 포토존이 장미꽃들과 잘 어우러지는 것 같네요~

이번엔 아치형 시계탑에 둘러싸인 덩굴장미꽃에 포커스를 주고 한 장 담아 봤습니다.

꽃이 만개 상태로 최고의 아름다운 상태라 할만합니다 너무 아름답네요~

여기 꽃도 아름답고요...

여기에도 아름다운 꽃들입니다. 운동을 하시면서 지나가시는 분들의 얼굴엔 장미꽃들을 보시면서 환하게 웃음이 가득한 밝은 인상을 보여 주시는듯합니다.

이제 이곳에서 마지막 컷을 담아 봅니다.

오늘 찾아본 형산강 장미원에는 30여 종의 장미꽃들이 아름답게 피어 있는 상태이었으나 햇볕이 없는 날씨로 인하여 꽃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담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햇볕이 있는 밀양 장미원으로 이동하면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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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2024년 5월 21일 형산강 장미원에서 "학명"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효자동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