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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출사지, 사진명소

밀양강 둔치 장미원

by hakmyong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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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1일 새벽 3시 30분에 출발하여 포항 형산강 장미원에 아침 여명과 장미꽃을 담으러 갔으나 구름이 많은 관계로 여명과 빛 받은 아름다운 꽃들을 찍기에 여의치 않아 잠시 동안 형산강 장미원의 사진을 담고 나서 일기 예보상 구름이 없는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밀양 둔치 장미원을 찾았습니다.

밀양 둔치 장미원은 SNS에서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면서 익히 꽃이 아름답게 피었다는 소식을 알고 있었던 터인지라 여기로 오게 되었으며, 여기에 직접 와보니 둔치에 주차장도 잘되어 있고 여러 종류의 꽃들도 아름답게 피어 있네요~

소나무가 있는 곳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여기에 노란색 장미꽃도 예쁘고...

여기 이 꽃은 노란색과 선홍색 그리고 핑크색이 혼합된 색을 띠는 장미꽃인데요 형광색처럼 화사하고 아름답습니다.

저 멀리 덩굴장미로 둘러싸인 아치 형태의 구조물과 이곳 장미원의 형형색색으로 핀 장미꽃이 너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뒤돌아서서 소나무가 있는 쪽으로 한 컷 담아 보니 화사하게 핀 장미들과 소나무가 잘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배가 시키는듯합니다.

이곳이 밀양 둔치 장미원의 유명한 포토존이죠.... 이곳에서 셀카와 모델 사진을 많이 담는는 곳입니다.

여기는 중앙 부분에 있는 둥근 형태의 구조물에 핀 덩굴장미를 앞쪽에 있는 붉은색의 장미와 함께 담아 봤습니다.

철 구조물에 얽혀 꽃이 핀 덩굴장미들이 아름답게 자란 거 같습니다.

이건 둥근 형태의 구조물이고요...

구조물 안쪽으로 담아본 사진입니다.

저 건너쪽에서는 모델 사진을 찍으시느라 바쁘신 모습들입니다.

이젠 새아빠 백통 렌즈로 꽃송이와 꽃송이 사이에 있는 예쁜 꽃에 포커스를 주고 한 장 담아 봤습니다.

이번엔 앞쪽 장미꽃에 포커스를 주고 뒤쪽은 아웃 포커싱 해보고요...

아름답게 핀 장미꽃들을 담아 봤습니다.

이번엔 아치 형태의 구조물 위쪽에 곱게 핀 장미들을 담아봤고요

이젠 감성 사진을 몇 장 담아 봅니다.

꽃과 꽃 사이에 있는 하얀색 장미꽃 두 송이에 포커스를 주고 담아 봤습니다

흰 꽃 두 송이 중 한 송이를 앞쪽에 있는 장미꽃으로 가리고 찍어 본 사진이고요...

이건 꽃과 꽃들 사이에 있는 작은 공간 사이로 하얀색 꽃을 넣고 꽃에 포커스를 주고 찍은 사진입니다.

이번엔 앞쪽에 여러 색의 꽃들을 두고 뒤쪽에 있는 장미꽃을 담은 사진이고요...

앞쪽에 핑크빛의 장미꽃을 두고 뒤쪽에 있는 꽃에 포커스를 주고 담은 사진입니다.

다시 꽃들 사이로 작은 공간에 꽃을 두고 찍은 사진이고요...

마지막으로 유치원생들이 우리 결혼해요라는 이벤트를 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것을 한 장 담아 봤습니다.

이상 오늘 찾아본 밀양강 둔치 장미원에는 전국 장미 명소로 소문이 날 만큼 시설과 장미꽃들이 관리가 잘 되고 있었으며, 꽃 상태 또한 형형색색 다른 종의 꽃들이 아름답고 싱싱하게 피어 있는 상태이여서 사진을 찍는 내내 황홀감을 느끼며 즐거운 기분으로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2024년 5월 21일 밀양강 둔치 장미원에서 "학명"

 

주소 : 경남 밀양시 삼문동 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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