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암 공원

2024년 8월 16일 경산에서 새벽 3시 30분에 출발하여 울산 대왕암공원 일출과 대왕암공원에 핀 맥문동 개화 상황도 볼 겸 해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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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은 도착하여 대왕암으로 이동해서 보니 오늘은 구름이 깔려 있어 오메가는 못 볼 것 같은 날씨 이고요. 여명이 있는 대왕암을 한장 담아 봤습니다.

일출이 있은 후 어안렌즈로 일출 장면을 담아봤고요.

이제 드론으로 사진을 담아 봅니다~

드론을 뒤로 물려서 대왕암 부근을 넓게 담아 보고요...

드론을 오른쪽으로 보내면서 일출각을 맞춰 봤습니다. 중앙에 붉게 타오르는 부분에서 해가 올라올듯합니다.

화각을 섬 위주로 사진을 담아 보고요..

고도를 높게 해서 위에서 내려다보는 대왕암을 담아 봤습니다.

일출이 있은 후 대왕암으로 들어가는 다리에 빛이 들어오게 하여 한 장 담아 봤고요.

이번엔 대왕암의 가장자리에 해가 걸치도록 하여 한 장 담아 봤습니다. 일출 장면은 여기까지이고요. 대왕암공원으로 이동하여 맥문동 사진을 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문동이 핀 곳으로 이동해 보니 꽃은 만개한 상태로 보이고요... 모델 두 분이 열연을 하고 계십니다.

포즈를 취하는 모델의 옷에 빛이 들어온 모습을 담아 봤고요. 맥문동은 빛이 강하면 꽃의 색감이 표현이 안되기에 맥문동은 그리 아름답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약한 빛내림이 있는 곳에서 모델이 곰방대를 물고 있는 장면을 보여 주십니다.

마지막으로 셀카를 열심히 찍고 계시는 아름다우신 모델의 뒷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이상 오늘 찾아본 대왕암공원의 일출은 오메가는 아니지만 아름다운 일출이었고요. 공원에 핀 맥문동은 만개한 상태로 아름다웠다는 말씀 전해 드리면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2024년 8월 16일 울산 대왕암공원에서 "학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