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스카이 캡슐&해변 열차

2024년 8월 22일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에 다녀왔는데요. 해운대 해안선을 따라 해변 열차가 달리고 철도 위에는 스카이 캡슐이 다니는 주변 경관과 시설들이 하루 관광하며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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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하기에 앞서 제가 4월경부터 시작한 "사진 명소 TV"유튜브 채널에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스카이 캡슐&해변 열차" 유튜브 영상으로​​ ​​​​​​​​​​​올린 것을 링크 좀 하겠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블로그에서 보지 못한 사진들을 영상으로 보실 수 있으니 구독해 보시는 게 좋으실 것 같고요...

사진 명소 TV에서는 크리에이터 도구의 이용권한을 취득하기 위하여 유튜브 구독자 1,000명을 모십니다~~멤버님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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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LzqQPIDoAE

유튜브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일행은 2회 탑승권을 발권하여 미포 정거장에서 송정 정거장까지 갔다가 송정해수욕장을 둘러본 뒤 다릿돌 전망대까지 해변 열차로 이동하여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에 왔습니다.

다릿돌 전망대는 해수면으로부터 20m 높이에 72.5m 길이로 바다를 향해 쭉 뻗어있으며, 폭은 3~11.5m이다. 전망대 끝자락에는 반달 모양의 투명 바닥을 설치해 바다 위를 걷는 아슬아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청사포항을 지키고 있는 청사포어항북방파제등대 인데요.사람들이 등대 앞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추억을 남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우리들도 여기에서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등대에서 나와 청사포 정거장을 조금 지나면 이곳 해월 전망대가 나옵니다. 해월 전망대는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고요. 알파벳 유자 형태로 137미터 길이의 다리가 절벽에서 바다 쪽으로 뻗어 있습니다. 원형광장 바닥에는 빛을 내는 엘이디 유리를 설치해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다리 중앙부에는 초승달 모양의 주탑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직경 15미터의 원형 광장을 만들어 놓았네요. 이제 해월 전망대에서 나와 미포 정거장으로 향합니다.

미포 정거장 가는 길에 해무가 있어 아스라이 보이는 산 그리메가 아름다워 보입니다.

해변 열차 철로 위에는 스카이 캡슐이 지나가고 있고요.

바다에는 해무와 잔뜩 긴 구름이 아름답게 보이네요~

이제 마지막 컷입니다. 미포 정거장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찾아본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에는 해변 열차와 스카이 캡슐이 해변을 달리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눈으로 보면서 관광할 수 있어서 좋았고요. 특히 다릿돌 전망대와 해월 전망대에서는 더운 날씨임에도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와 상쾌함을 느꼈으며, 너무 아름다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을 하루 동안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 하고픈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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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2024년 8월 22일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에서 "학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