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혜산서원 배롱나무

2023년 7월 21일 고택이 아름다운 혜산서원에 배롱나무꽃을 담으러 잠시 다녀왔습니다.

밀양 혜산서원(密陽 惠山書院)은 경남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에 있는 서원으로 1994년 7월 4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97호로 지정된 곳입니다.

혜산서원의 설명이 여기에....

서원에 도착하니 앞에 보이는 배롱나무가 붉게 물들어 있네요~

가까이 다가가 보니 담벼락의 기와가 오랜 세월을 지나온 흔적이 보여 고풍스럽고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빨간색을 입은 모델과 한 장 담아 봤습니다. 모델과 배롱나무꽃이 화려하고 아름답네요~~

 

담 너머로 카메라를 쑤욱 넣고 이렇게 담 넘어 있는 배롱나무를 담아 봅니다... 여기에서는 렌즈는 광각렌즈로 담아야 넓게 담을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는 포토존을 도로에 스테인리스 명판으로 바닥에 고정시켜 놓았네요~~ㅎ~ 포토존에서 한 장....

이곳은 향나무가 예쁘게 가꾸어져 있습니다.

여기 입구에는 소나무가 자연스럽게 구부러져 있어 사진으로 아름다운 곡선을 표현하여 담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여기에 와서 배롱나무가 있는 곳을 찾아 마을을 한 바퀴 돌아 보면서 느낀 점은,

기와에 낀 이끼가 배롱나무꽃과 잘 어우러져 더욱더 아름다운 곳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동네 한 바퀴 돌아 맨 처음 자리로 돌아와서 똑바른 담장을 어안렌즈로 담으니 곡선으로 나타나며 재미있는 사진으로 찍히네요~

이것도 어안렌즈로.....

이제 망원렌즈로 멀리 있는 배롱나무를 당겨서 담아 봤습니다.

담장 너머로 보이는 배롱나무꽃이 아름답습니다.

담장 기와를 바닥에 깔고 저 멀리 있는 배롱나무꽃을 당겨서 담아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저 멀리 있는 배롱나무꽃을 기와지붕과 함께 담아 봤습니다.

오늘 찾아본 혜산서원의 배롱나무꽃은 만개한 듯 아름다운 상태라 할 수 있겠네요 ~여러 이웃님들과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방문하셔서 아름다운 꽃도 보시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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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2023년 7월 21일 밀양시 혜산서원에서 '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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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은 혜산서원을 입력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