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충사 배롱나무

 

표충사 배롱나무가 아름답다는 소식을 듣고 2023년 7월 27일에 밀양에 있는 표충사를 찾아봤습니다.

표충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이며, 보유 문화재로는 청동은입사향완(국보 제75호)·3층석탑(보물 제467호)·대광전(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31호)·석등(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4호) 이 있다고 합니다.

경산에서 5시 30분에 출발하여 표충사에 도착하니 표충사에는 아직 산에 가로막혀 해가 보이지 않습니다.

표충사 문을 통과하면서 한 장 담아 봤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니 상사화가 보이는 자리에서 모델의 뒷모습을 담아 보고요....

탑과 소원성취문이 달려 있는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사진을 찍고 있는데 스님이 지나가시면서 "안녕하세요" 하시곤 지나가시네요~ ㅎㅎ

스님의 뒷모습을 아웃 포커싱하여 배롱나무꽃을 담아 봤습니다.

여기에는 양쪽에 배롱나무를 넣고 건물과 함께 담아 보고요....

나리꽃을 대웅전 쪽으로 해서 담아 봤습니다. 오늘은 안개가 조금 있어 분위기 있게 뒤쪽으로는 뿌옇게 표현이 되네요~~

접수처 쪽에 있는 배롱나무를 담아 봤고요

여기에는 아래는 상사화 위쪽에는 배롱나무꽃을 함께 담아 봤습니다.

 

이제 해가 산 너머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조리개를 F22까지 조이고 ISO는 AUTO로 해서 빛을 쪼개어 봅니다.

빛이 너무 강렬하네요~~

빛이 너무 강렬하여 처마 밑으로 들어와서 빛을 조금 처마로 가려서 다시금 빛을 쪼개어 봅니다.

이번엔 탑을 넣어서 빛을 쪼개어 보고요....

접수처 쪽으로 화각을 달리하여 다시 한번 더 담아 봅니다.

뒤쪽이 뿌옇게 보이는 것은 오늘 안개가 끼어 전체적으로 빛이 내리는 현상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탑과 배롱나무를 넣어서 한 장 담아 보니 안개가 있어 분위기가 있어 보이네요~

대웅전 쪽으로 한 장 더 담아보고요

이쪽으로도 담아 봤습니다.

이쪽 건물 쪽으로 배롱나무 두 그루를 담아 보고요....

다시 대웅전 쪽으로 화각을 돌려 봅니다.

대웅전 현판이 보이도록 배롱나무꽃을 담아 보고요...

이번엔 화폭을 더 넓게 해서 대웅전 쪽으로 다시 담아 봤습니다.

대웅전 앞쪽에 있는 배롱나무를 역광으로 빛이 들어와 꽃이 색감이 좋고 아름답습니다.

통로 중앙에 있는 나리꽃에 포커스를 주고 한 컷 하고요....

모델을 두고 빛이 들어온 배롱나무를 담아 봤습니다.

빛이 들어온 배롱나무꽃이 색감이 참 좋습니다.

여기에는 나리꽃도 넣어서 담아 봤고요...

역광으로 빛이 들어온 곳에서 계속 담아 봤습니다.

배롱나무 밑에 있는 상사화를 담아 보고요...

바로 옆에 있는 상사화도 담아 봤습니다

나무 밑으로 들어가서 역광으로 배롱나무와 사찰 건물들을 담아 보고요...

여기도 나무 밑으로 들어가서 저쪽에 있는 건물을 아웃포커싱 해 봤습니다.

이제 안쪽에서 나오면서 입구 옆에 있는 배롱나무를 빛이 들어온 상태에서 담아 봅니다.

바로 옆에 있는 배롱나무를 겹쳐서 한 장 더 담아 보고요..

모델이 천왕문을 나오는 장면도 담아 봤습니다.

밖으로 나오니 노란색 상사화가 보여서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여기에서 노란색 상사화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그 옆에 있는 상사화도 담아보고요

 

마지막으로 천왕문을 들어가는 신도님을 담아 봤습니다.

오늘 찾아본 밀양 표충사 배롱나무꽃의 개화 상황은 90% 정도 핀 것으로 보이며, 꽃 상태는 싱싱하고 아름다운 상태라 보입니다.

 

이상 2023년 7월 26일 밀양 표충사에서 "학명"

 

주소 : 경남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표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