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 해바라기

2023년 8월 7일 첨성대 해바라기 만개 소식을 듣고 태풍이 오기 전에 싱싱한 해바라기를 담으려고 잠시 다녀왔습니다.

현장에 도착해 보니 해바라기 꽃이 만개한 상태이며 꽃 상태는 시드는 꽃이 거의 없이 싱싱하고 아름다운 상태입니다.

구름도 뭉게구름이 껴 있고요....

꽃도 빽빽하게 펴 있네요~~

뭉게구름과 해바라기...

앞쪽 꽃을 크게 담아 보고요...

앞쪽이 일렬로 펼칠 수 있는 곳에서 뭉게구름과 함께 한 컷 해보고...

여기에서는 광각렌즈가 많이 쓰입니다. 광각렌즈로 계속 담아 봅니다.

앞쪽이 풍성한 곳을 계속 찾아다니며 담아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도 풍성하고..

여기가 오늘 찍은 곳 중에서 제일인 듯... 앞에 꽃들이 일렬로 가지런하고...

뭉게구름이 좋아서 이렇게 구도를 잡아 보고요...

뭉게구름과 해바라기 조합이 좋은 것 같습니다.

요건 조금 밝게 담아 봤고요...

뭉게구름과 앞쪽이 가지런히 정렬이 된 곳을 찾아 계속 담아 봅니다.

앞쪽 꽃을 크게 해서 담아 보니 시원시원하게 꽃들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오늘 최고의 포인트에서 한 장 더....

이제 시그마 70mm 매크로렌즈로 해바라기를 크게 담아 봅니다.

꽃 수술과 꽃잎의 생긴 모양들이 다르고 아름답습니다.

하늘을 보고 있는 해바라기...

금방 펴서 예쁜 해바라기...

핀지 조금 된 듯 배가 부른 해바라기...

예쁜 해바라기가 여기에 그룹으로 모여 있네요~

해바라기의 옆모습도 아름다워요~ 해바라기 군락지에서는 여기까지 하고 첨성대로 이동했습니다.

여기는 첨성대 쪽... 해바라기가 일렬로 아름답게 피어 있고요... 배롱나무꽃도 아름답게 펴 있습니다.

해바라기. 배롱나무. 첨성대 조화롭고 아름답습니다.

자세를 조금 낮추어 요렇게 담아 보고요....

새아빠 백통으로 당겨서 이렇게도 담아 보고요...

조금 넓게도 담아 봤습니다.

첨성대를 오른쪽으로 두고 해바라기를 담아 봤고요....

 

해바라기만 넣어서 첨성대를 담아보고요...

해바라기를 넓게 담아 봤습니다.

첨성대엔 해바라기도 예쁘지만 배롱나무꽃도 아름답습니다 만

해바라기가 너무 예뻐서 배롱나무는 거의 담지 못했고요...

마지막으로 첨성대 뒤쪽에 있는 배롱나무를 담아 봤습니다.

오늘 찾아본 첨성대 해바라기는 만개한 상태이며, 꽃이 싱싱하여 오늘이 최고로 아름답다고 할만합니다.

며칠 후 태풍이 온다는 예보도 있고 해서 꽃이 상할까 걱정도 되고요... 그 무엇보다도 인적. 재산적 태풍의 피해가 최소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혜롭게 태풍 잘 이겨 내시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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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7일 경주 첨성대에서 "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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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8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