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유수지

2023년 11월 2일 안개 예보를 접하고 대구 달서구 대천동 816번지에 위치한 대명유수지에 다녀왔습니다.

경산에서 5시 30분에 출발하여 6시 10분경에 도착해 보니 어둡고 안개가 자욱합니다. 먼저 커피 한 잔을 먹고 천천히 움직여 봅니다. 여기 대명유수지는 이렇게 짙은 안개가 끼는 날을 좀처럼 보기에 힘드는데 오늘은 안개가 많이 낀 날입니다.

첫 번째 국민포인트로 이동하는 데크에서 사진을 담으시는 진사님을 한장 담아 봤습니다.

안개가 너무 많아서 안개가 조금 걷히기를 기다리면서 몇 장 담아 봤습니다. 안개가 너무 많습니다.

이제 안개가 조금 걷히면서 아스라이 건물이 보이네요~~

둑에서 내려오는 데크쪽으로 보며 한 장 담아 보고요...

첫 번째 국민 포인트 ....안개가 이제 조금 걷히니 건물이 보이네요~~ 이제 안개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옆쪽으로 돌아 보며 숲이 있는 곳으로 한 컷 해봅니다.. 안갯속에 아스라이 보이는 나무와 억새... 분위기가 있어 보이네요~~

다시 한번 건물이 있는 곳으로 한 장 더 담아 보고요....

다시 뒤로 물러서면서 데크가 많이 보이게 구도를 잡아 봤습니다.

이번엔 생태탐방로가 굽어져 보이게 구도를 잡아 봤고요....

생태탐방로를 따라서 두 번째 국민 포인트로 이동하여 한 장 담아 봤습니다. 안개가 적당히 깔려 저 멀리에 있는 사물들이 아스라이 보입니다.

다시 생태 탐방로를 따라 첫 번째 국민 포인트로 이동하면서 이렇게 구도를 잡아 한 장 담아 봤습니다.

생태탐방로를 따라서 양옆으로 펼쳐진 억새를 이렇게 담아보고요...

이번엔 데크가 보이지 않게 억새 군락지를 담아 봤습니다.

다시 두 번째 국민 포인트로 이동하면서 진사님의 뒷모습을 담아 봅니다. 역시 모델이 있어야 허전함이 없어지는듯한 분위기입니다

이번엔 두 번째 국민 포인트의 높은 곳으로 올라가 오른쪽으로 펼쳐진 억새 군락지와 숲을 이렇게 구도를 잡아 보고요...

이번엔 왼쪽으로 보면서 억새 군락지와 숲을 담아 봤습니다

이렇게 억새만 보이게도 담아 보고요...

이번엔 두 번째 국민 포인트에서 모델을 두고 이렇게 한 장 담아 봤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안 보이게 구도를 잡아 한 장 더 담아 봤습니다.

이상 오늘 찾아본 대명유수지는 안개가 있어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기에 좋은 날이었으며, 특히 나뭇잎이 떨어지지 않은 상태로 있어 푸른 색감과 억새 그리고 안개가 조화롭고 아름다운 상태였다고 말씀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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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일 대구 대명유수지에서 "학명"

 

주소 : 대구 달서구 대천동 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