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녹원

오늘은 2023년 12월 3일 가족과 함께한 관방제림에 이어 죽녹원을 포스팅합니다~~

죽녹원은 약 16만㎡의 울창한 대숲으로 담양군이 성안산 일대를 조성하여 2003년 5월 개원했다고 하죠... 입구를 들어서려면 이쪽 계단으로 올라야 합니다.

여기 입장료는 3,000원이고요... 죽녹원을 둘러보시면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대나무숲이 울창하게 잘 정돈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봉황루라는 전망대이고요....

봉황루를 지나 둘레길이 시작이 됩니다. 여기저기 온 천지가 대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있고요...

대나무숲 사이로 이렇게 분위기 있는 길이 있습니다.

모델이 있으면 여기저기 모든 곳이 포인트가 될 거 같네요~~

정자로 된 쉼터도 보이고요....

이번엔 조금 흔들어 사진을 한 컷 담아 봤습니다.

여긴 노무현 대통령 방문 기념 팻말도 보이고요....

당신의 뱃살은 표준입니까? 저도 여기 들어가 봤는데 60대라고 하네요~~ ㅎㅎ

여긴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하는 곳인데요... 안쪽으로 들어가 보면 당나귀 귀의 임금님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가 있어요~

다시 둘레길을 걸으면서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여긴 대나무를 좋아하는 판다 곰들이 많이 있네요~

여긴 판다가 있는 폭포인데요~~ 폭포수가 아름답게 표현이 되고요...

폭포를 지나 계속되는 대나무 숲길... 아름다운 곳입니다.

저기 계단을 오르면 정문으로 돌아가야 할 반환점이 되겠네요~~

여기는 불이정이란 정자인데요... 여기에 머무는 연인들은 헤어짐이 없이 사랑이 식지 않는다는 뜻으로 정자의 이름을 불이정이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이제 정문 쪽으로 가는 길이고요...

여기 죽녹원 대나무 숲길은 이렇게 잘 정돈되어 있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많이들 찾아오셔서 힐링하는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

이상 2023년 12월 3일 담양 죽녹원에서 "학명"

 

주소 : 전남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