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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출사지, 사진명소

통도사 홍매화

by hakmyong 202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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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날 양산 통도사에 홍매화를 담으러 다녀온 뒤 홍매화 개화시기를 맞춰 2월 17일 다시 통도사를 찾았습니다. 지난 12일 날은 8시에 도착했었는데 그때는 주차비를 받지 않았었는데 17일 날은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같은 시간에 도착했어도 주차비 4,000원을 내고 입장했습니다.

도착 후 장비를 꾸려서 안쪽에 있는 매화를 담으러 갔습니다. 오늘은 꽃이 만개해 있고 꽃 상태도 싱싱하여 매우 아름다운 상태입니다. 여기엔 전국에서 오신 진사님들이 빽빽이 모여 작품으로 담기에 다들 바쁘십니다. 먼저 세로 구도로 전경을 담아 봤습니다.

오늘은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 출발할 때 5단 사다리를 챙겨서 왔는데 참 잘한 것 같습니다. 사다리 위에서 담으니 빽빽이 서있는 진사님들에 의해 막힌 구도를 다소 해소해가면서 담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번엔 세로 구도로 조금 잘라서 담아 봤습니다.

사찰의 창쌀쪽으로 담아 보고요...

역광으로 건너편 건물을 배경으로 담아 보고요....

아빠 백 통(70-200mm)에 2X 배율 렌즈를 장착하여 망원으로 당겨서 담아 봅니다.

배경을 조금씩 바꿔가면서 예쁜 꽃들을 골라서 담아 봤고요...

맞은편 기와지붕 쪽을 배경으로도 담아 봤습니다.

요건 아름다운 가지를 담아서 지저분한 가지를 뽀샵으로 제거 한 사진이 고요....

이번에 맞은편 기와지붕을 배경으로 꽃을 망원으로 당겨 담아 봤습니다.

이건 조금 덜 당겨서 꽃을 조금 많이 보이도록 담아 봤고요....

이건 조금 더 넓게 담아 봤습니다. 오늘은 꽃 상태가 너무 좋아서 역광에 비친 꽃들이 너무 아름다운 상태입니다.

건물의 기둥 쪽으로 배경으로 해서 예쁜 꽃을 골라 담아 봤고요....

이번엔 기와지붕을 배경으로 담아 봤습니다.

망원렌즈로 최대한 당겨서 담아 본 사진....

이번엔 망원으로 당겨서 처마 밑을 배경으로 담아 봤습니다.

맞은편 지붕 쪽으로 꽃을 많이 넣어 담아본 사진....

1장더 담아 봤습니다.

사다리 위에서 높은 위치에서 내려 보면서 찍은 사진... 진사님들의 열정이 묻어나는 사진이네요~~~

이것도 위에서 내려다보면서 처진 가지에 핀 매화를 담아 봤습니다.

기와지붕 쪽으로 다시 한번 담아 보고요....

이젠 나무 기둥을 조금 크게 담아 봤습니다. 두 가지로 올라오는 나무 기둥이 사람의 두 다리 같은 형상으로 서있고요.... 그 위에 매화가 아름답게 피어있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매화꽃에 열정이 살아 숨 쉬는 진사님들의 모습들 ... 아름답습니다.

역광으로 빛이 스며 들어오는듯한 분위기 사진....

조리개를 최대한 개방하여 역광으로 담아 보니 보케가 아름답게 생깁니다.

맞은편 처마 쪽으로 1장 담아 보고요....

이번엔 다시 한번 나무 전체가 나오도록 전경을 담아 봤습니다.

이건 현판이 나오도록 건물 정면에서 사다리 위에서 1장 담아 봤습니다.

이제 통도사에 들어가면서 먼저 있는 홍매화가 있는 곳에서 담아 봅니다.

이번엔 홍매화와 어우러진 매화를 담아 봤습니다.

이번엔 꽃가지가 예쁘게 구부러진 곳을 찾아 담아 봤고요...

맞은편 건물을 배경으로 1장 담아 봤습니다.

이쪽(통도사에 들어서면서 먼저 있는 나무) 홍매화는 40% 정도가 개화가 된 상태로 보입니다. 아름다운 꽃가지를 골라 가며 계속 담아 봅니다.

이번엔 나무 기둥 뒤에 빼꼼히 내다보는 꽃을 담아 봤습니다.

이제 나무 기둥과 나무 기둥 사이에 보이는 꽃들을 담아 봤습니다.

여기도 맞은편 건물 쪽으로 배경으로 해서 나무 기둥사이로 담아 보고요....

이것도 기둥사이로 담아 봤는데 아름답게 표현이 되네요~~

빼꼼히 내다보는 꽃들.....

나무 기둥사이로 아름다운 꽃들이 많이 보입니다.

요건 나무 기둥사이로 있는 꽃을 뒤쪽에 있는 건물을 배경으로 하니 분위기가 있는 사진으로 표현이 됩니다.

홍매화 나무 전체를 담아 본 사진....

건물 벽면을 배경으로 넓게 1장 담아 보고요....

이 번엔 조금 당겨서 담아 봤습니다. 한옥 같은 건물의 벽면이 배경이 되어 아름답게 보입니다.

벽면과 처마를 배경으로 굵은 나뭇가지를 넣어 담아 본 사진....

이 번엔 오른쪽으로 굵은 나뭇가지가 들어간 사진...

마지막으로 처마 쪽으로 아름답게 핀 꽃들을 담아 봤습니다.

이상 2024년 2월 17일 다시 찾아본 통도사에는 홍매화가 절정을 이루며 전국의 진사님들이 모여 작품을 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드리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2024년 2월 17일 양산 통도사에서 "학명"

 

주소 :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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