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 문씨 세거지 홍매화 개화 상황을 SNS 상에서 전해 듣고 2024년 3월 1일 아침 일찍 다녀왔습니다.
남평 문씨 세거지는 남평문 씨의 중시조로 알려진 문익점(심우당)의 후손이 18세기에 인흥마을에 터를 잡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 이곳 세거지에 능소화가 필 무렵이면 전국의 진사님들이 발 디딜 틈이 없이 많이 찾아오시는 사진 명소로써 널리 알려진 곳이죠.... 이곳에 홍매화 또한 아름답다고들 하십니다.
현장에 도착해 보니 홍매화가 붉게 물들어 있습니다.
담 너머로 살짝 보이는 홍매화도 보이고요...
화장실 앞쪽에 있는 홍매화는 나무가 크고 아름답네요~~
여기에는 홀로 있는 왕따나무 나름 분위기가 좋고요~~
이번엔 홍매화에 태양을 넣어 역광으로 한 장 담아 봤습니다
여기엔 매화나무도 오래된 고목에 꽃이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빛이 들어오는 홍매화를 한 번 더 담아 보고요,
동네 어귀에 있는듯한 홍매화를 담아봤습니다.
방향을 바꿔가면서 큰 홍매화 나무를 담아 봅니다.
이번엔 좌측 반 정도 잘라서 담아 보고요...
홍매화를 기와집을 배경으로 담아 보기도 했습니다.
처진 홍매화를 쌓아놓은 기와를 배경으로 담아 보고요...
처진 가지를 다시 한 번 더 담아 봤습니다.
매화꽃 가지를 홍매화를 배경으로 한 장 담아 보고요...
큰 홍매화 매화나무를 몇 장 더 담아 봅니다...
홍매화 나무를 동네 어귀의 담장을 배경으로 담아 보고요....
돌담으로 쌓아놓은 길을 배경으로도 담아 봤습니다.
가로로 다시 한 번 더.....
이번엔 망원을 당겨서 부분적으로 담아 봤고요....
이번엔 데크로 만들어진 길을 배경으로 담아 봤습니다.
이번엔 산을 배경으로 한장 담아 보고요....
매화가 핀 쪽으로 담아 봤습니다. 기와를 겹쳐 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주차장 바로 옆에 있는 홍매화 군락지... 붉은 색감이 무척 아름답게 보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화장실 쪽에서 홍매화 나무를 담아 봤습니다.
이상 오늘 찾아본 남평 문씨 세거지의 홍매화는 개화가 아직 안 된 곳도 있지만 색감이 좋고 꽃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듯 아름답습니다. 시간 나시는 분들은 방문하셔서 힐링하시는 기회를 가지시기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주소 : 대구 달성군 화원읍 인흥3길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