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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출사지, 사진명소

비슬산 참꽃

by hakmyong 2024.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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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7일 사진동아리 회원님들과 비슬산 참꽃 촬영 다녀왔습니다. 국내 최대 참꽃 군락지인 비슬산에서 개최되는 2024 대구 '비슬산 참꽃 축제'가 바로 이곳에서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열렸던 곳입니다.

비슬산 참꽃이 있는 곳 대견사까지는 셔틀버스가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을 하고 있고요...

정상까지 걸어서 올라가시면 1시간 3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셔틀버스의 요금은 편도 기준으로 위의 요금 표와 같습니다. 참고로 4월 21일 까지는 무료로 운행이 되고 있어요~~

우리 일행은 경산에서 3시에 출발하여 비슬산 정상까지 일출 전에 도착하여 사진을 담기 시작했습니다.

해가 뜨고 난 뒤 빛이 들어와 꽃이 화려하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이런 구도가 비슬산에서 많이 찍고 있는 구도입니다.

바위 위에서 모델을 쓰고 계시는 분이 있어서 몇 장 담아 봅니다.

연녹색의 색감과 잘 어울리는듯하네요~~

또 다른 분이 들어오셨네요~~

일어서서 옆을 보는 모델~

참꽃과 바위가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는 듯....

소나무와 참꽃도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여기에도 바위를 넣고 구도를 잡아보니 참꽃의 아름다움을 더해 주는 듯 보입니다.

앞에 있는 참꽃에 포커스를 주고 저 멀리 산 능선 쪽으로 구도를 잡아 봤습니다.

바위와 참꽃.... 아름답게 보입니다.

다시 한 번 더 바위를 넣고 한 장 더 담아 봅니다.... 아름답네요~

역광에 빛이 들어온 참꽃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이번엔 참꽃 사이에 있는 소나무와 함께 구도를 잡아 보고요...

바위와 연녹색의 나무를 함께 담아보니 색감이 조화롭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이번엔 참꽃과 맞은편 산봉우리를 담아 보고요...

이번엔 맞은편 산 능선을 꽃과 함께 담아 봅니다

산봉우리를 조금 작게 해서 담아보기도 하고요...

역광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진사님을 함께 담아 봤습니다.

역광으로 빛이 들어온 참꽃이 불을 켜 놓은 듯 화사하고 아름답습니다.

이번엔 맞은편 산봉우리 쪽으로 담아 봅니다. 꽃이 울긋불긋 많이 펴서 아름다운 경치입니다.

이것도 앞쪽에 있는 산봉우리를 참꽃과 함께 구도를 잡아 본 것....

이쪽은 참꽃이 빽빽하게 많이 피었네요~

참꽃이 많이 핀 곳에서 계속 담아 봅니다.

둘레길 중에서 참꽃이 많이 핀 곳.... 같이 온 일행의 뒷모습을 담아 봅니다. ㅎ~ 역시 모델이 있어야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여기 꽃이 싱싱하고 아름답네요~ 맞은편 산봉우리 쪽으로 구도를 잡아 봤습니다.

산 위쪽에서 대견사 3층 석탑을 담아 봤습니다.

이건 3층 석탑에 포커스를 준 것....

대견사 3층 석탑, 신라시대의 석탑으로 .1994년 4월 16일 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제284호로 지정되었다가, 1995년 5월 12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2호로 재지정된 것입니다.

참꽃 단지 중간에 있는 전망대에서 올라 오는 길... 이쪽이 조금 많이 피었네요~~

올라가는 길에 관광객을 모델 쌈아 한 장...

정자 쪽에서 볼 때 우측으로 능선 쪽에 있는 전망대에 포커스를 주고 망원으로 당겨 담아 봤습니다.

이건 약간 다른 구도로 앞에 있는 참꽃에 포커스를 준 것....

이번엔 전망대를 포커스를 주고 한 장 더....

마지막으로 내려오면서 대견사 전경을 담아 봤습니다.

오늘 찾아본 비슬산 참꽃은 축제 기간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싱싱하고 아름다운 상태였으며 마침 셔틀버스가 4월 21일까지 무료로 운행하는 시기여서 내려올 때는 무료로 비슬산 주차장까지 편안하게 내려 왔습니다.

이상 2024년 4월 17일 비슬산에서 "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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