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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출사지, 사진명소

사량도 옥녀봉. 출렁다리

by hakmyong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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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4일 산악회 정기산행에 참석하여 통영 사량도 출렁다리에 등산 겸 다녀왔습니다. 요사이 저는 유튜브 영상 촬영에 신경 쓰느라 사진은 몇 장 밖에 담지 못했습니다.

가오치 여객터미널에서 승선하여 사량도에 도착하여 입산을 하면서 뒤를 돌아 보니 현수교가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아름답게 보입니다.

한참을 오르다가 바다 쪽으로 보니 작은 섬들과 섬 사이의 연무 현상 또 항해하는 배가 어우러진 경관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이제 어느 정도 산 중턱에 다다랐을 때 저 멀리 내려다보이는 현수교와 사량면 소재지가 한눈에 보입니다.

여기 철계단을 통과해야 할 험악한 코스가 보이고요....

철계단을 오르면서 뒤를 돌아보니 이런 경관이 있습니다.

맞은 편 정상에 출렁다리가 있는 곳이 보이네요~ 저기 까지 오르려면 땀 좀 흘려야 할듯합니다.

뒤돌아 보면서 한 장 담아 보니 절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안내 표지판을 사진으로 담아 보니 그 뒷배경이 멋지네요~~

다시 왔던 길을 뒤돌아보니 아름다운 경치가 또 펼쳐집니다.

이제 출렁다리에 도착했습니다. 여기 출렁다리의 길이는 39m 정도이지만 높이는 22.2m로 아래를 보면 까마득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걸어 보니 많이 출렁거리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곳 출렁다리는 짧게 2군데가 있고요 이게 첫 번째 출렁다리입니다.

출렁다리 옆으로 손을 내밀어 이런 구도로 한 장 담아 봤습니다.

두 번째 출렁다리로 오면서 뒤돌아 보며 담아본 사진....

이번엔 아무도 없는 출렁다리를 한 장 담아 봤습니다.

이건 셀카봉으로 인증샷 한 장 담아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출렁다리에서 내려오면서 올라가는 길을 한 장 담아 봤습니다. 오늘 찾아본 사량도에는 바위로 둘러싸여진 산들로 인하여 경치가 수려하고 등산 도중 아름다운 절경을 마주하는 곳으로 경치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장소로 추천하고 싶네요

이상 2024년 4월 14일 사량도에서 "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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