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산수유마을

2024년 3월 27일 아침 의성 산수유 마을을 잠시 다녀왔습니다.

의성 산수유 마을에서 올해 제17회 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가 2024. 3. 16부터 24일까지 9일간 이곳 의성군 사곡면 산수유마을에서 열렸는데 뒤늦게 꽃이 절정이라는 소식을 듣고 바쁜 가운데 이곳을 찾았습니다.

오늘은 모처럼 안개가 있는 날입니다 먼저 전망대에 올라가서 마을 전경을 찍어 봤습니다. 마을 위쪽으로는 안개가 서서히 걷히는 형상입니다.

마을 아래쪽으로는 안개가 아직 많이 있네요. 안개가 있는 산수유 마을 분위기가 좋습니다.

전망대에서 망원을 조금 당겨 찍어 봅니다.

이제 전망대에서 내려와 마을 아래쪽으로 옮기면서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마늘밭과 산수유꽃이 색감의 대비가 이뤄지고 굽어진 밭두렁의 곡선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좁은 개울과 산수유...

산수유꽃과 흐르는 개울물을 담아 봤습니다.

여기도 개울물이 보이는 곳에서 산수유를 담아 봤고요...

여긴 S자 형태의 길이 나오는데 시멘트 포장이 되어있는 곳이라 흙길보다 분위기는 조금 덜하지만 왼쪽 밭에서 올라오는 안개와 어우러져 분위기가 그래도 괜찮은듯합니다.

오늘 같이 동행하신 일행을 모델로 삶아 한 장 담아 봅니다. 여기 밭에서 안개가 올라오는 것은 이곳에서 처음 보네요.

저 멀리 S자형 길을 걷는 모델을 1장더 담아 봤습니다.

여기는 개울물이 졸졸 흐르는 곳.... 이곳 현장에서는 사진을 찍는 내내 졸졸 물소리가 청명하고 듣기가 좋았습니다.

개울 옆으로 늘어선 산수유 군락지를 담아 봤고요,,,,

이건 마을 고갯길을 넘어가는 듯한 분위기가 나오는 곳에서 모델을 넣고 한 장 담아 본 것입니다.

여기도 고향길을 걷는듯한 분위기가 나오는 곳에서 한 장 담아 봤고요...

여기 개울 아래로 배경을 잡아 한 장 담아 보니 분위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모델을 넣고 한 장 담아 봤습니다.

여긴 절개지가 있는 곳에서 봄놀이 나오신 분들을 아웃포커싱 하면서 한 장담아 봤고요....

이번엔 색감이 좋은 옷을 입고 계신 분이 지나가는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여기에서도 고갯길 분위기가 나는 곳이네요~~

고향길을 걷고 싶은 분위기가 있는 곳.....

여기에서 모델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담길 것 같네요~

고갯길 분위기가 나는 곳에서 한 장 더....

도랑 옆으로 늘어진 산수유꽃이 아름다운 곳....

그 옆을 지나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여기는 흐르는 개울물과 산수유꽃....

이곳엔 아래로 늘어진 산수유꽃이 아름답습니다.

의성 산수유 마을은 다른 산수유 마을보다 사진을 예쁘게 담을 수 있는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늘어진 가지의 산수유꽃을 담아 봤습니다.

오늘 찾아본 의성 산수유마을은 꽃이 최고의 절정을 이루는 가운데 안개까지 있어서 분위기가 참 좋은 날이었고요. 더불어 빛도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지금은 축제도 끝난 시점이고 해서 조용하고 아늑한 기분이 드는 이곳 ..... 시간 나시는 분들은 찾아가셔서 힐링하시는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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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2024년 3월 27일 의성군 사곡면 산수유마을(산수유2길 2)에서 "학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