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양 둑방

SNS에서 악양 둑방에 양귀비가 잘 피었다는 그릇된 정보를 보고 2024년 5월 23일 새벽 3시에 경산에서 출발하여 악양둑에 4시 30분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장비를 꾸려 양귀비가 있을 곳으로 이동하는데 꽃이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하 참~~ 올해 악양 둑에는 아예 꽃을 심지 않았습니다. SNS에 올리시는 분들이 창고작 들을 올해 촬영한 듯 올리는 바람에 착오가 생긴 모양입니다.

하여 우리 일행들은 둑에 있는 풍차 앞에서 여명을 담아 봅니다.

강둑에 심어진 양귀비와 유채꽃을 한 장 담아 보고요..

아침 운동을 하시는 분의 뒷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풍차 바로 앞에 이렇게 단지를 묻어놓고 꽃밭을 예쁘게 구며 놓았네요~

 

이번엔 여명을 꽃밭과 함께 담아 봤습니다

자그마하게 꾸며 놓았지만 예쁜 꽃들로 짜임새 있게 아름답게 꾸며져 있습니다.

엎어 놓은 단지들과 꽃들이 조화롭고 아름답게 꾸며져 있습니다.

이곳에는 양귀비와 코스모스 등 여러 꽃들과 단지들로 조화롭게 꾸며 저 있네요~~

이번엔 반대쪽에서 한 장 더 담아 보고요..

코스모스의 계절은 아니지만 여긴 코스모스가 피피어 있는 곳도 있습니다.

다시 한 바퀴 돌아서 꽃밭이 만들어져 있는 곳으로 와서 몇 장 더 담아 봅니다.

무슨 꽃인지 잘 몰라도 아름다운 꽃들로 심어져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단지가 소품으로 아름답게 표현이 되는 것 같네요~

 

하얀색과 노란색의 예쁜 꽃... 아름답네요~~

양귀비와 코스모스가 예쁘게 피어 있네요... 앞쪽에 있는 꽃들을 밑에 깔고 한 장 담아 보고요....

한 장 더 담아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일출 후 강둑 쪽으로 자전거를 몰고 가시는 분의 뒷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이상 오늘 찾아본 악양둑방은 SNS의 그릇된 정보들로 인해서 깜빡 속은듯한 기분이 드는 출사였으며, 앞으로 출사지는 더욱더 신중하게 검토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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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3일 함안 악양둑방에서 "학명"

 

주소 : 경남 함안군 법수면 윤외리 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