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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출사지, 사진명소

삼락생태공원 수국

by hakmyong 202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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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2일 삼락생태공원(부산광역시 사상구 )에 예쁘게 피어 있는 수국을 사진으로 담기 위해 잠시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도심 속에 낙동강의 둑과 강변 대로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일출 사진은 담을 수 없는 곳인 지라, 느긋하게 경산에서 5시에 출발하여 6시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꽃의 상태는 만개한 상태로 싱싱하고 아름다운 상태 이네요, 이곳은 면적으론 규모가 작아서 좀 부족한 마음이 살짝 들지만 현재 시점에선 이만큼 개화가 된곳이 없지요. 어디를 가도 이렇게 아름다운 수국을 만날 수 없기에 만족 대만족입니다.

강변에 심어진 나무 때문에 빛이 들어 오질 않아 꽃의 상태가 화사하게 담기지는 않지만 형형색색의 수국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여긴 울긋 불긋한 수국에 빛이 살짝 들어오는 부분이 조금 보이네요~ 꽃이 조금 화사하게 보이는듯합니다.

여기 강변둑에는 트래킹 코스가 있어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시네요~ 꽃을 보시면서 운동하시면 마음도 한층 예뻐 지실 것 같습니다.

강둑으로 올라가는 길인데요 여기에 모델을 세워놓고 사진을 담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여기는 수국 사이로 예쁜 길도 보이네요~ 저 멀리 함께 오신 회원님들이 셀카를 찍으시느라 분주하십니다.

이쪽에도 길 사이에 모델 사진을 찍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우리 회원님의 뒷모습을 살짝 담아 봅니다. 노란색의 옷과 수국이 잘 어우러지는 듯 아름답게 보입니다.

이쪽에도 길이 예쁘네요~

이쪽에도 그렇고요....

이쪽에는 S자형의 길이 보이네요~

이쪽은 꽃이 풍성해 보이고요...

이쪽으론 빛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역광으로 빛이 들어오는 부분을 담아 봅니다. 꽃이 화사하고 아름답게 보이네요~

강둑 쪽으로 보며 구도를 잡아 보고요...

이번엔 강둑 쪽으로 올라가는 길을 넣고 구도를 잡아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장 더 담아 봅니다. 역시 빛이 들어오니 꽃이 화사하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오늘 찾아본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의 수국은 만개 상태로 아름답게 피어 있으며, 지금 시기에선 어딜 가도 이렇게 만개 상태의 수국을 볼 수 없는 관계로 만족스럽다 하겠습니다.

이상 2024년 6월 12일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학명"

찾아 오시는방법 : 부산 사상구 낙동대로 1468(지번 :부산 사상구 삼락동 79-1) 로 찾아 오셔서 1급창대카서비스센터옆 골목에 주차를 하시고 횡단보도를 건너셔서 강변둑으로 올라 가시고, 트래킹코스가 나오면 좌측으로 조금 올라 가시면 수국이 있는곳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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