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내촌마을 수국동산

2024년 6월 12일 밀양 내촌마을 수국동산에 방문해서 유튜브 영상으로 담아온 뒤, 아침 빛이 좋을 때 사진으로 담으려고 6월 14일 새벽 5시에 경산에서 출발하여 다녀왔습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6월 12일 촬영한 영상 링크부터 좀 걸어 두겠습니다.

유튜브 방문하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소 : 경남 밀양시 산외면 엄광리 197-3번지

수안 마을에 도착해 보니 아직까지 빛이 수국동산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이곳의 수국동산은 귀촌 한 부부가 4년 동안 정성을 다해 가꾼 것이라고 하네요~~ 여길 찾으시는 분들은 그 정성을 봐서라도 깨끗이 보시고 감사한 마음을 가져 주셨으면 합니다.

이곳에는 파란색의 수국이 대다수를 차지하는데 보이는 이곳에는 핑크빛의 수국이 있어서 한 장 담아 봅니다.

빛이 들어오기 전에 길을 따라 수국 정원의 맨 위까지 올라가서 내려다보면서 사진을 담아 봅니다.

이쪽에는 수국이 풍성하게 피어 있습니다. 소나무도 아름답고요....

이쪽에도 푸른색의 수국이 풍성하고 아름답게 피어 있습니다.

숲속에서 사진을 담으시는 분도 계시고요.. 숲이 파란색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소나무가 있는 곳에 수국이 피어 있는 곳은 드문 일인데 이곳에는 소나무와 수국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룹니다.

소나무의 곡선미와 수국의 아름다움이 조화롭습니다.

이제 수국동산에 빛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제일 밑으로 내려와서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조리개를 조여서 빛의 갈라짐을 담으면서 빛내림 도 함께 담아 보려고 합니다. 빛내림이 조금 있는 듯 사진으로 표현이 되네요~~

저 멀리 S자 길이 나오도록 하고 빛내림을 담아 보려고 구도를 잡아 봅니다.

이젠 동산으로 올라와서 아름다운 수국이 있는 곳에서 빛이 갈라지도록 조리개를 조여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조리개를 조으고 수국이 풍성하게 핀 곳을 찾아가면서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수국도 풍성하고 소나무도 곡선미가 있는 곳에서 빛을 갈라지게 담아 봤습니다. 화사하고 아름답네요~~

역광으로 비친 파란색의 수국이 형광색을 띠는 듯 화사하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아름다운 수국과 카메라의 조리개를 조여서 빛이 갈라지는 사진을 마음껏 담아 봅니다.

이건 빛을 너무 많이 들어와서 ....

빛이 너무 강 열하기에 소나무에 빛을 조금 가린 채 빛을 계속 쪼개어 봅니다.

자색의 수국이 보이길래 한 장 담아 봅니다. 이곳에서는 희소가치가 있는 자색 수국입니다. 아름답네요~~

다시 길이 있는 곳으로 내려와 몇 장 더 담아 봅니다.

오른쪽에 핑크빛의 수국이 나오도록 하여 빛이 갈라지게 한 장 담아 봤습니다.

이번엔 S자 길이 아스라이 나오도록 하여 빛을 쪼개어 구도를 잡아 봤습니다.

흰색 꽃이 있었네요~~여기에선 고귀한 수국입니다.

핑크빛의 수국에 빛이 들어오는 사진을 이렇게 한 장 담아 보고요....

망원렌즈로 조금 당겨서 S자 길을 한 장 담아 봤습니다.

이번엔 이곳에 촬영 오신 모델님의 뒷모습을 한 장 담아 봤는데요..

수국동산이 환해지는 듯 아름답네요~~

마지막으로 핑크빛의 수국을 앞에 있는 파란색의 수국을 깔고 한 장 더 담아 봤습니다. 오늘 재방문하여 찾아본 내촌마을은 빛이 좋을 때 파란색의 수국이 형광빛으로 변하며 화사하고 아름다운 장관을 담아 봤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 2024년 6월 14일 밀양 내촌마을 수국동산에서 "학명"

주소 :경남 밀양시 산외면 엄광리 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