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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출사지, 사진명소

윤제림 수국

by hakmyong 2024.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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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7일 보성에서 유명한 명품 숲, 수국으로 가득한 정원으로 널리 알려진 윤제림에 난생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제가 4월경부터 시작한 "사진 명소 TV"채널에 윤제림 수국에 대하여 업로드한 영상을 링크 좀 하겠습니다.

꼭 방문하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5gPyUwnbPsQ

위쪽에 있는 영상을 누르시면 유튜브 영상이 시작되고요. 오른쪽 하단에 있는 구독 버턴 살짝.. 부탁드립니다~

우리 일행은 경산에서 4시 30분에 출발하여 윤제림에 7시 30분경에 도착했고요. 먼저 자판기에서 입장권(일반인 6,000원)을 발매하고 보니 입구에는 자물쇠로 잠겨져 있습니다. 윤제림은 하절기엔 오전 8시에 개방하여 오후 5시까지 마지막 입장이 가능하도록 운영이 되고 있네요.

밖에서 조금 있으니 사무실에서 누군가 나오셔서 출입구를 열어 주시길래, 안내도를 참고하여 한 바퀴 돌아 봤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는 순간 맞이하는 입간판 "대한민국 100대 명품 숲" 이란 입간판이 보입니다.

입간판이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보면 이렇게 포토존이 있습니다.

입구에서 근무하시는 분이 꼭 가보라 하시네요~

이제 입구에서 오른쪽에 있는 안개 나무숲으로 들어서면서 사진을 담아 봅니다. 꽃에는 이슬이 맺혀 아름다운 상태인데 오늘은 빛이 없어서 꽃의 색감도 표현이 안되고요. 이슬을 아름답게 담을 수가 없네요

오늘 윤제림에 와서 난생처음으로 보는 안개 나무 꽃은 몽실몽실하고 핑크 뮬리처럼 아름답게 보입니다.

안개 나무 꽃에서 빛이 없어 아름답게 담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수국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 봅니다.

수국 정원으로 이동하면서 안개 나무 꽃을 밑에 갈고 수국 정원 쪽으로 구도 잡아 봤고요.

이곳은 제1 수국 정원입니다. 이곳에는 길 양옆으로 키 작은 수국이 그야말로 총천연색이라 할 만큼 다양한 색으로 아름답게 피어 있고요. 그 뒤로는 키가 좀 큰 수국들이 빽빽이 자라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이곳의 수국은 색감도 좋고 싱싱하여 꽃들이 너무나 아름다운 것 같고요.

여기에서 찍은 사진들이 SNS에서 자주 보이는 곳이죠...

구도를 약간 달리해서 몇 장 더 담아 보겠습니다.

양쪽 모서리 쪽에는 수국이 더 넓게 꽃이 심어져 있네요.

이번엔 오른쪽으로 조금 올라가서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구도를 잡아 길을 조금 좁게 보이도록 해 봤습니다.

이곳은 처음 들어선 길에서 그 위쪽 오른편에 있는 길이고요. 여기에도 오른쪽에는 다양한 색깔의 키 작은 수국이 있고요. 왼쪽에는 여러 종의 수국들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끝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서면서 찍은 사진들 .....

현재 이곳 위쪽으로 꽃들의 개화 상황은 60% 정도로 보이고요. 아직은 화려한 색감이 나타나지 않는 상태입니다.

이쪽으로는 붉은 색감의 수국이 아름답게 피어 있고요.

주로 녹색의 수국이 많이 피어 있습니다.

이제 오던 길은 돌아 보면서 수국이 풍성한 부분을 답아 봤습니다.

맨 처음 들어왔던 길을 위쪽에서 이렇게 담아 보니 꽃이 더 풍성하게 보이네요.

이번엔 제일 밑쪽길에서 자세를 낮추고 위쪽을 보면서 한 장 담아 봤습니다

길 양옆으로 핀 수국이 정말 아름답게 보이네요~~

이번엔 수국동산 맨 위의 둘레길에서 밑으로 보면서 구도를 잡아 봤습니다. 아래쪽 꽃들이 아스라이 담기면서 아름다운 사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 멀리 벤치에 앉아 있는 빨간색의 숙녀를 함게 담아 봤는데요.. 꽃들이 몽실몽실하게 많이 핀 것 같이 보이네요. 이곳의 개화 상황도 60% 정도로 보입니다.

이곳은 편백 치유숲길 쪽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쪽으로도 아직 꽃이 많이 덜 핀 것 같습니다.

이곳은 억새원입니다. 이곳을 지나면 제2 수국원이 보입니다.

이곳은 제2 수국원입니다. 이곳에도 꽃은 많이 피어 있네요. 그러나 아직 제 색감아 나지 않는 상태입니다.

이곳에도 꽃송이는 많이 보입니다만 꽃이 제 색감이 나려면은 아직 좀 더 있어야 될듯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제2 수국원을 나오면서 포토존을 담아 봅니다.

오늘 찾아 본 윤제림의 수국원은 다양한 색깔의 키 작은 수국은 90% 정도가 개화가 된 것 같고요. 그 외의 수국들은 60% 정도가 개화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7~ 10일 정도 뒤면 만개가 될 걸로 예상이 되고요.... 그때가 되면 천상의 수국 정원이 될 걸로 보입니다.

이상 2024년 6월 18일 전남 보성군 윤제림에서 "학명"

 

주소 : 전남 보성군 겸백면 주월산길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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