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교촌마을의 능소화

2023년 6월 21일 방문 이후 능소화 개화시기에 맞춰 경주 교촌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사진촬영을 할 때는 좋았었는데 며칠 사이에 잦은 강우로 인하여 능소화가 전반적으로 다 떨어진 것 같습니다.

현장에 다시 찾은 건 6월 28일 날이었습니다. 도착한 날에는 이렇게 제일 좋은 시점에 방문하여 떨어진 꽃잎도 많고 피는 꽃도 제일 많은 시점인 것 같네요~~

세로 구도로 담아보니 꽃이 풍성하여 꽉 찬 느낌이 듭니다.

 

이어서 바로 옆으로 있는 능소화들을 담아 봅니다.

이것도 그 옆에 있는 꽃들...

담벼락 정면에서도 담아 봤습니다. 한옥 담장에 있는 능소화는 여기까지 촬영하고요... 정자 쪽으로 가봅니다.

정자 쪽에 오니 여기 꽃도 풍성하고 떨어져 있는 꽃잎들도 많이 보입니다. 여기에도 제일 좋은 시점에 온 것 같습니다.

정자 위쪽에 핀 꽃을 한옥에 있는 열린 창문 쪽으로 한 장 담아보고요...

다시 담장 위쪽에 있는 기와 부분까지 구도를 담아 봅니다.

화각을 달리해서 꽃이 조금 더 풍성해 보이는 쪽으로 구도를 잡아 봤고요...오늘은 하늘에 있는 구름도 좋네요~~

이것도 화각을 오른쪽으로 조금 돌려 꽃이 더 풍성하게 담아 봅니다.

 

정자 밑에서 위쪽으로 보면서 늘어져 있는 능소화를 담아 봤습니다.

다른 화각으로 다시 담아 봅니다. 이곳이 더욱더 꽃이 풍성해 보이네요~~

땅쪽으로 늘어져 있는 능소화를 클로즈업해서 담아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자 위쪽만 담아 보니 꽃도 풍성하고 하늘엔 뭉게구름이 아름답게 보이네요.

오늘 다시 찾은 경주 교촌마을 능소화는 최고 상태입니다 만 ...

아쉽게도 며칠 사이에 내린 강우로 인하여 지금은 꽃이 다 떨어진 상태가 되었을 것으로 봅니다. 교촌마을 능소화도 내년을 기약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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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2023년 6월 28일 경주 교촌마을에서 "학명"

 

능소화가 핀 곳은 2군데로 경북 경주시 교동 86번지 담장과 또 다른 한 곳은 지도를 참고하여 찾아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