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못 연꽃

경산시 갑제동에 위치한 감못의 연꽃 개화 상황을 전해 드리고자 2023년 7월 1일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현재 감못은 저수지 중간으로 데크를 설치하고 둘레길이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 겸 트래킹 코스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곳입니다

감못에 도착해 보니 연꽃의 개화 상황은 부분 부분적으로 피어 있고 특히 사진 촬영하기에 좋게 수변 데크 가까이에 있는 꽃들이 피어 있어서 사진으로 담기에 좋았는 것 같습니다.

이쪽으로도 그렇고...

이쪽으로도 많이는 피지는 않았습니다.

보이는 이사진들은 그래도 감못에서 많이 핀 부분들을 담은 것이라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이건 반영이 비친 부분을 담아 봤고요...

이제는 데크와 둘레길 가까이에 있는 활짝 핀 연꽃을 담아 봤습니다.

어허 ~ 이건 벌써 꽃으로의 생은 마감하고 연밥(연자)으로 결실을 맺으려 합니다.

 

활짝 핀 연꽃은 언제 봐도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활짝 핀 연꽃을 다시 담아 보고요....

이건 공같이 둥글게 부풀어 막 피려고 하는 연꽃입니다.

이럴 때 옆에서 1시간 정도 기다리면 활짝 피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여기는 몇 개가 모여 피고 있네요~

현재는 거의 1개씩 피고 있는 형태로.. 며칠 있으면 여기저기에서 활짝 피어 감못을 화려하게 장식할 것 같네요~~

오늘 찍은 연꽃은 모두 역광으로 찍은 것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꽃에 불이 들어온 듯 색감이 좋고 화려하게 표현이 되고 있습니다.

붉은빛이 많은 색감이 좋은 연꽃....

연꽃이 활짝 피어 있어 연밥과 연꽃잎이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이건 공같이 부풀어 있는 연꽃....

여기저기 많은 연꽃이 많이 피어 있지만 사진으로 담아 보니 각각 특색이 있고 아름답네요~~

요즘같이 비가 자주 오니 연잎에는 물방울이 많이 있습니다.

물방울과 연꽃 이것도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연꽃에는 꿀을 따러 오는 꿀벌들이 일을 하느라 분주합니다.

여기에는 한쪽 편에는 어리연도 있습니다.

어리연과 함께 핀 홍연...

어리연도 아름답게 피어 있습니다.

방금 핀 홍연 참 아름답지요?

오늘은 경산시 갑제동에서 연꽃을 담아 봤습니다. 이곳 감못의 연꽃 개화 상황은 이제 피기 시작한 단계라 보시면 되시고, 며칠 후에는 집단적으로 개화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연꽃 사진을 담으시려는 분이나 관광을 하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즐거운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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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2023년 7월 1일 경산시 갑제동 감못에서 "학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