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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지의 일출과 일몰 2023년 8월 14일 새벽부터 테니스장에 운동하러 가다가 남매지에 여명이 좋을것 같아 여명과 일출을 담아 봤습니다. 기대했던것 보다 오늘은 여명이 그리 아름답지는 못하네요~ 이어서 일출을 보게 됩니다.. 오늘 일출은 빛이 강열하지 않아 해님의 원형을 그대로 담을 수 있는 일출이었습니다.. 일출을 보고 난 뒤 테니스장에서 운동하고 하루 일들을 잘 처리하고 저녁 일몰시간에 다시 남매지에 와서 연꽃들을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일몰 빛에 연꽃들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연꽃이 이제 끝나는 시즌인데 남매지에는 늦게 까지 피고 있네요~~ 아름다운 연꽃들이 제 명을 다 한 듯 꽃잎들이 우수수 떨어집니다. 연잎에 꽃잎이 떨어져 가득하게 담겨져 있네요~ 역광에 물에 비친 아름다운 연꽃들... 그 옆에는 오리가 평화롭게 노닐.. 2023. 8. 16.
밀양읍성, 영남루 밀양강 둔치에 맥문동이 잘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가는 길에 밀양 읍성과 밀양루에 잠시 둘러보고 왔습니다. 밀양읍성은 경상남도 기념물 제167호로 지정된 곳으로 1479년(성종 10)에 건립되었다고 전해지며, 영남루는 보물 제147호로 지정된 곳으로 1365년에 건립되어 조선시대 밀양도호부의 객사 부속건물로, 손님을 접대하거나 주변 경치를 보면서 휴식을 취하던 건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영남루에 올라가기 전에 있는 배롱나무꽃이 잘 피어있습니다. 보라색도 있고요... 배롱나무꽃이 빛이 들어온 것을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입구 쪽에 있는 배롱나무.. 담너머로 핀 꽃을 찍어 봤고요.... 강변에서 본 영남루.... 영남루 설명... 참고하시고요.... 입구 쪽의 배롱나무꽃이 아름다워 구름과 함께 담아 봤습니다.. 2023. 8. 15.
첨성대 일출 2023년 8월 12일 포스팅한 첨성대 여명은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첨성대 여명 이후 일출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이 사진은 어안렌즈로 담은 여명 사진... 영화 십계의 한 장면 같은 온 세상이 붉은빛으로 물든 첨성대.... 첨성대 여명이 끝나는 순간 맞은편으로는 무지개가 떠 있었네요 재빨리 담아 봤습니다만 .... 무지개가 희미해져서 사진상으로 표시가 잘 안 나네요~~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대작을 담았을 수도 있었는데.... 참 아쉬웠습니다~~ 여명을 찍고 다른 진사님들은 황성공원 맥문동을 담으로 가시고 ... 우린 일출까지 담아 봤습니다. 첨성대 일출은 처음인데요~~ 아름답네요~~ 조리개를 조아서 햇빛을 쪼개어 봤습니다. 첨성대에 비친 햇님..마지막으로 햇님을 다시 한 번 더 조리개를 조여.. 2023. 8. 14.
황성공원 맥문동 2023년 7월 31일 경주 황성공원에 맥문동 상황 현지 답사한 이후 8월 12일 다시 황성공원을 찾아 봤습니다. 도착하기전 첨성대에서 멋진 여명사진을 담고 황성공원에 도착 해보니 7월 31일 방문했을 당시보다 맥문동이 많이 피어 있는것 같았습니다. 맥문동이 조금 빽빽하게 핀곳을 골라서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황성공원의 맥문동은 소나무의 곡선미와 조화롭게 잘 어우러져 더욱더 아름다워 보이는것 같네요~ 일어서서 보면 맥문동이 덤숭덤숭하게 보이지만 자세만 조금 낮추어 찍어 보면 이렇게 풍성하게 보입니다. 맥문동이 좋아 보이는곳과 소나무의 곡선이 잘 어우러 지는곳을 골라가며 계속 담아 봅니다. 저멀리엔 울산에서 오신 동호회 회원님이 모델을 쓰고 계시네요~ 여기에도 소나무의 곡선미가 좋아 보여서~ 한컷~ 여기에.. 2023.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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