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35 창녕 사리 배롱나무군 2023년 9월 1일 창원 아들 집에 일이 있어 다녀오면서 배롱나무가 좋다는 창녕 사리 배롱 나무군에 다녀왔습니다. 창녕 사리 배롱 나무군은 임진왜란 때 창녕과 영산에서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신초 장군이 정자인 문암정을 짓고 노후를 보내면서 심은 배롱나무들로서 현재 35그루가 남아 있는 상태이며, 경상남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랍니다. 현장에 가보니 작은 강 옆 야산에 배롱나무가 많이 식재가 되어 있습니다. 강면으로는 데크를 설치하여 사람들이 지나도록 설치가 되어 있고요...그리고 배롱나무가 예쁘게 자라 있습니다. 절벽 쪽으로 드리워진 배롱나무는 아름답게 자랐습니다만 올해에 여타 장소에서와 같이 여기 배롱나무꽃도 사정은 안 좋아 보입니다. 때 마침 비가 온 뒤에 절벽 쪽으로 돌이 굴러 내릴까 봐 안전펜스.. 2023. 9. 4. 광주 포충사 2023년 8월 28일 고창 선운사 배롱나무꽃 촬영 갔다가 인근에 있는 광주 포충사에 배롱나무꽃 이 유명하다고 하여 들렀다가 왔습니다. 포충사(褒忠祠)는 "호남의 대표적인 호국선열 유적지 "로 임진왜란 당시 호남에서 최초로 의병 6천여 명을 모집하여 금산전투에서 장렬히 순절한 고경명 선생의 호국충정을 기리기 위한 사액 사당이라고 합니다. 선운사에서 사진촬영을 마치고 광주 포충사로 이동시간은 50여 분이 소요되었으며, 포충사에 도착해 보니 배롱나무는 크고 예쁘게 잘 자란 나무였는데 꽃이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이곳은 새로 지은 사당 왼쪽.... 여기는 오른쪽인데 여기도 꽃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올해는 무슨 연유 인지 거의 대부분의 배롱나무꽃이 해걸이를 하는지 형편이 없습니다. 오른쪽 모서리 부분에서 찍.. 2023. 9. 3. 경주 불국사 2023년 8월 27일 가족과 함께 경주 불국사에 나들이 겸 잠시 다녀왔습니다. 불국사는 신라 경덕왕 10년(751년)에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창건하기 시작하여 김대성이 죽고 난 후 나라에서 이를 맡아 완공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불국사에 도착해서 보니 전국 65개 사찰의 문화재 관람료가 폐지되면서 경주 불국사에도 무료입장이 되네요~~ 경주 불국사에 오시면 주차료(소형 : 1,000원)만 부담하시면 되겠습니다. 도착하여 제일 먼저 초등학교 때 수학여행을 오면 사진을 찍는 곳, 국민 포인트 자하문으로 들어가는 곳 청운교. 백운교 앞에서 한 장 담아 봅니다. 언제 봐도 참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이건 측면에서 찍은 모습... 초등학교 시절 수학여행 가면 여기에서 독사진과 단체사진 많이 찍던 곳이죠.. 2023. 8. 31. 선운사 배롱나무 전북 고창군 삼인리에 위치한 선운사에 배롱꽃이 아름답게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2023년 8월 28일 경산에서 4시에 출발하여 찾아봤습니다. 선운사에 7시경에 도착하여 경내로 들어가 보니 배롱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고요.. 도착했을 때는 비가 안 왔는데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비가 오니 자연스럽게 노란색 우산을 쓰신 보살님을 먼저 담아 보고요... 그 우산을 잠시 빌려 우리 회원님이 모델을 쓰고 우중에 한 컷 해 봅니다. 배롱나무 밑에는 식수대가 있고요... 식수대에 배롱꽃이 떨어져 물결에 출렁입니다. 비 오는 산사의 처마 밑에서 맞은편 산에 있는 운해와 배롱꽃을 함께 담아 봅니다. 비는 계속 내리고 처마 밑에서 한참을 이렇게 사진을 찍어 가면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습니다. 잠시 후 비가 그치고.. 선운사에.. 2023. 8. 29.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8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