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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 여명 2023년 8월 12일 4시 30분에 경산에서 출발하여 경주 황성공원에 있는 맥문동을 촬영하러 가다가 여명이 너무 좋을 것 같아 발길을 첨성대로 돌려 첨성대 여명을 담아 봤습니다.삼각대를 펼치고 카메라를 고정하여 첫 장면을 담아 봅니다. 구름이 검게 표현되지만 앞으로 펼쳐질 여명이 기대가 됩니다.구름이 서서히 붉은빛이 조금씩 물들어 갑니다. 조금씩 시간 간격을 두고 촬영했기에 여명 색깔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네요~ 점점 붉어지는 구름....조금씩 조금씩 더 붉게 물들어 가는 구름...이제 여명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 만큼 물들어 가네요~~첨성대 하늘에 불이 붙기 시작했습니다.점점 더 세게 불이 붙어 가는 구름사진을 찍으면서도 황홀한 느낌이.....더욱더 거세지는 불기둥.....너무 아름답네요~~점점 밝.. 2023. 8. 12.
낙안읍성 2023년 8월 6일 가족들과 함께 보성군에 있는 대한 다원(보성 녹차밭)에 관광차 다녀오면서 낙안읍성에 잠시 들러 사진 몇 장 찍어 올립니다. 보성 녹차밭에서 출발하여 낙안읍성에 오후 4시에 도착하여 관광을 시작합니다. 먼저 매표소에서 4,000원 * 3인 = 12,000원 지불하고 입장했고요... 입구 옆에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아치가 설치되어 있네요~ 여기가 입구인데요~~ 오늘 구름 참 좋은 날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서 성곽으로 올라가서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낙안읍성의 소경을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어릴 적 고향 같은 느낌이 드네요~~ 초가지붕이 이엉 얹기를 하고 난 뒤 색깔이 퇴색이 되어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이 묻어 나오네요~~ 초가집 옆에 있는 텃밭과 그 뒤편에 보이는 장독대들... .. 2023. 8. 11.
체화정 배롱나무 2023년 8월 8일 가족과 함께 안동 병산서원에 다녀오면서 체화정의 배롱나무 상황을 보고자 잠시 들렀습니다. 체화정은 2019년 보물 제2051호로 지정된 곳으로 1761년(영조 37)에 창건하여 이민적(李敏迪)이 학문을 닦고 형인 이민정(李敏政)과 함께 기거하면서 형제간의 우의를 돈독히 한 장소로, 정자 이름인 ‘체화(棣華)’는 형제간의 화목과 우의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찾아오시는 길은 네비에 안동 체화정으로 입력하셔서 오시면 되고요.. 주차는 인근에 있는 풍산시장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긴 체화정으로 들어가는 돌다리... 바로 앞 작은 배롱나무... 체화정 가면서 있는 배롱나무.... 이곳이 체화정입니다. 체화정 배롱나무는 꽃이 현재 50% 정도 개화한 상태로 꽃이 싱싱하고 아름답습니다... 2023. 8. 10.
병산서원 배롱나무 2023년 8월 8일 안동에 있는 병산서원에 배롱나무꽃의 개화 상황을 보려고 가족들과 함께 안동을 찾았습니다. 먼저 병산서원의 전경을 담아 보려고 맞은편 산으로 올랐습니다. 찾아가시는 길은 경북 안동군 풍천면 인금리 672-1번지를 내비게이션에 입력하셔서 찾아가시고, 공터에 주차하시고 이동하여 화살표 쪽으로 올라가시는데 15분 정도 오르시면 첫 번째 포인터에 도달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는 출발지에서 능선을 타고 15분 정도 이동하여 도착한 첫 번째 포인터...정면으로 보이지는 않고 약간 오른쪽으로 보이는 포인터 입니다. 배롱나무꽃의 색감이 많이 부족한 것 같이 보입니다. 몇 컷 찍고 두 번째 포인터로 5분정도 이동합니다. 병산서원이 정면으로 보이는 장소 입니다. 두 번째 포인터에서 먼저 어안렌즈로 전경을.. 202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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