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림사 수국

2023년 6월 21일 수국이 폈다는 소식을 듣고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있는 기림사에 다녀왔습니다.
기림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佛國寺)의 말사로써, 643년(선덕여왕 12) 천축국(天竺國)의 승려 광유(光有)가 창건하여 임정사(林井寺)라 부르던 것을, 뒤에 원효(元曉)가 중창하여 머물면서 기림사로 개칭되었다고 합니다.

함월산 기림사로 들어서는 문입니다.

함월산 기림팔경이 소개되어 있네요~~

기림사 오정수에 대하여 설명이 되어 있는데 지금에 와서는 화정수만 넘쳐흐른다고 합니다.

사찰로 이동하는 길에는 연등과 함께 아름다운 S자 길을 걸으며 천왕문을 맞이하게 됩니다.

천왕문을 들어서면..

이렇게 아름다운 수국을 있고요..

여기 수국은 조경석과 벽화 수국이 조화롭게 잘 꾸며진것 같네요~ 사진으로 담아보니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수국은 지고 있는 상태라 색감이 안 좋습니다.

수국은 지고 있어도 벽화하고 같이 담아 보니 사진이 특이합니다. 벽화의 S자 길이 수국과 조화를 이루네요~~

앞쪽에 있는 수국과 건너편에 있는 수국을 겹쳐 찍어보니 수국이 많은 것처럼 표현이 되고요~

능소화가 있는 곳에서 한 컷 해봤습니다.

 대웅전을 담아 봤습니다.

기림사에는 삼천불전이 있네요~ 옥불로 된 것이라고 ....

삼천불전을 앞에 두고 한 컷 해보니 아름답게 표현이 되네요~
기림사에는 조경수 조경석 등 조화롭게 예쁘게 꾸며진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담기만 하면 작품이 될 거 같은 느낌이....

기림팔경중의 하나 오방감천이라고 하네요~~

광각렌즈로 S자길을 표현해 봤습니다.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보고 한컷 해보고요....

아래에서 위쪽으로도 한 컷 해봤습니다. 돌에서 자라고 있는 이끼가 아름답네요~~

수국과 누각을 담아 보고요....

앞쪽 산에 안개가 분위기가 있어 보여서 한 컷 해봤습니다.

나오면서 다시 한번 수국과 벽화와 조화롭게 한 장 찍어 봤습니다.

수국과 누각을 관광객을 모델 삼아 한 컷 해보고요....

이쪽 수국은 아직 싱싱하네요~~

마지막으로 곁에 있는 수국과 누각을 담아 봤습니다.
오늘 기림사 수국은 지고 있는 시기이나 사찰 내부가 조화롭고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 수국이 아름다운 시기에 촬영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 꼭 시기를 마취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을 가지며....

2023년 6월 21일 경주 기림사에서 "학명"
 
주소 :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기림로 437-17